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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쥬얼리 이지현 결혼 예비신랑 공식발표, 상대는 일반회사원 품절녀 합류한다.

by cwk1004 201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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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일 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이지현(30)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에서는 "이지현이 오는 3월 24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지현의 결혼 상대자는 7살 연상의 일반회사원으로, 이 둘은 지난 가을 한 골프 모임에서 인연을 맺어 6개월여 동안 열애를 해오다가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쥬얼리 리즈 시절 뭇남성들의 로망이 되었던 이지현의 결혼 소식에 많은 남성팬들은 이지현도 이제 품절녀가 되었다며,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지현 결혼 공식발표.

오늘 이지현의 소속사는 언론을 상대로, "이지현이 오는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코랜드호텔에서 7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37)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이지현의 결혼소식을 공식 발표하고 나섰습니다.

이지현의 결혼식은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해,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만 초대하여 비공개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비공개라고 하더라도, 결혼식 당일날 개인적인 친분으로 오는 연예인 하객들도 있을 것을 생각해볼 때, 기자들의 난입이 조금은 예상되기도 하여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6개월이라는 불같은 사랑 뒤에 맺어진 소중한 결실이라서 더욱 그들의 결혼식 또한 소중하게 느껴질 텐데, 당일날 기자들의 너무 과도한 취재경쟁은 없기를 바래봅니다.

<출처 : 웰메이드스타엠>

 

최근 SBS 강심장을 통해 그동안의 공백을 깨고 다시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이지현은 1998년 한일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처음 연예계 데뷔를 한 후, 2001년 쥬얼리를 결성하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 있습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뒤에는 탤런트로 전향하여,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날'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도 받아왔는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결혼이라는 축복받을 만한 일까지 겹경사로 생기다니, 앞으로의 이지현의 삶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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