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차인표 입양딸 공개, 사랑으로 키운 큰눈망울 두딸과 훈훈한 딸바보 아빠에 시청자들 감동...

by cwk1004 2013. 3. 2.
반응형

3월 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차인표와 신애라가 입양했던 두딸에 대한 소식을 공개하고 나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의 두 입양딸들에 대한 소식은, 차인표가 집안에서 찍은 셀카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 및 시청자들은 이 방송이 끝난 뒤, 큰 눈망울과 천사같은 미소를 가진 두 입양딸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도 뜨거운 것 같습니다.

더욱이 차인표가 그동안 입양딸들을 키우며 겪은 에피소드 및 가족간의 사랑이 담긴 훈훈한 모습들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오늘 방송된 차인표와 신애라의 귀여운 두딸에 관한 소식을 간추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운 두 공주님을 함께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버튼 클릭해주세요.

 

 

입양딸 아니고 친딸들이라고 해도 믿겠어...

이날 차인표는 셀프카메라에서 두딸을 무릎에 앉히고 거울을 보며 노래도 부르고 장난도 치며 다정하게 노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큰딸 예진이는 여덟살이고 작은딸 예은이는 여섯살이라고 하는데요, 아직은 아빠 엄마의 사랑을 더욱 필요로 하는 나이라서 그런지, 아빠 엄마에 대한 애정이 철철 넘치는 듯 보였습니다.

시청자들이 이날 방송을 보고 놀랬던 것은, 이 두딸이 누가봐도 입양딸이 아닌 친딸처럼 보였기 때문인데요,

이미 친딸 입양딸에 대한 개념 자체에 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이기에,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첫째딸은 차인표를 그리고 둘째딸은 엄마인 신애라를 빼다 박은 모습이라서 약간 당황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아마도 차인표와 신애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고, 딸들이 이러한 부모들을 좋아하고 믿기 때문에 자신들이 좋아하는 부모들의 모습까지도 닮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차인표가 두딸에게 "엄마, 아빠 하면 뭐가 떠오르냐?"라고 물었더니, 예진이는 "믿음"이라고 답하고 예은이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라고 답해, 딸들이 차인표와 신애라에게 느끼는 애착이 보통을 넘는 수준이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차인표와 신애라가 첫째 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둘째 셋째달들을 입양하는 것을 보고서 괜한 행동을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말들도 있었고, 의외라는 여론의 반응도 있었지만,

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그들이 입양이라는 선택을 한 것은 어찌보면, 이렇게 예쁘고 천사같은 딸들에게 천사같은 부모가 되어주기위해서가 아니었나, 그들과의 인연의 끈이 이렇게 되어있던 것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양딸들이지만 이렇게 넘치는 사랑과 애틋한 부모 자식의 관계로 만난 그들의 인연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홍보배너링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