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광둥 출신의 미녀 영화배우인 '쑹원페이'가 자궁암으로 지난 3일 새벽에 27세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그녀를 기억하는 많은 영화팬들의 애도의 물결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쑹원페이'는 국내에는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 영화계의 샛별 같은 존재로, 중국에서 광고 모델로 데뷔하여 여러 영화 작품에 출연하는 한편, 최근까지는 드라마 촬영에 집중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그녀의 죽음이 안타까운데요,
먼 나라의 배우이지만, 왠지 외모에서 같은 동양인이라서 그런지 친밀감이 드는 건 왜일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쑹원페이는 최근까지도 드라마 촬영을 강행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주변 사람들도 그녀가 세상을 이렇게 갑자기 떠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밝혀진 바에 의하면, 쑹원페이는 드라마 작업에 열중하느라 병치료를 제때에 하지 못하여 말기 암세포가 급격하게 몸속에서 퍼져나가버린 바람에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쑹원페이는 광고모델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계로 진출하여, 그동안 '무용수, 머나먼 그곳, 공주의 유혹, 당백호점 추향2'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녀의 죽음이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녀는 최근 중국에서 상승세를 받으며 드라마나 영화계에서 수려한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촉망 받는 여배우 였기 때문인데요,
부디, 이렇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쑹원페이의 죽음에 애도를 보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항상, 이렇게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연예인들을 보면 더욱더 가슴이 아픈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가수 서지원이 1996년도에 19세의 빠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룹 듀스의 김성재도 1995년에 24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바 있습니다.
그 당시, 그들의 죽음에 대한 슬픔에 많은 팬들이 상실감에 빠졌으며, 너무 빠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들의 죽음에 많은 국민들이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이번 쑹원페이의 죽음도 너무 이른 나이에 맞이한 죽음이라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나라 배우는 아니지만, 영화계의 아까운 인재가 사라진 것 같아, 너무 아쉽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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