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일 배우 한채영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한채영이 임신 11주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한채영이 건강검진을 하러 병원에서 진단을 받던 중 임신 11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는 있지만 현재 아기와 한채영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한채영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하여 결혼 6년만에 소중한 아이를 갖게 된 것이라서 더욱 의미가 큰데요,
지금부터 한채영 예비엄마된 소식을 간추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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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의 임식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한채영 임신 정말 축하드려요.", "한채영도 엄마가 되긴 하는거구나", "아이는 얼마나 이쁠까" 등, 한채영의 임신에 대한 축하의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한채영이 최근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열연하며 촬영 강행군을 하고 있어, 팬들은 임신 초기에 조심해야할 시기에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채영 측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는 임신초기지만 연기자로서의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향후 촬영 스케쥴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드라마 뿐만아니라 각종 CF 및 영화 등의 출연 스케쥴도 강행할 뜻을 보여,
예비엄마와 일을 다 잡고자 하는 그녀의 열정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한채영은 도시적인 외모에 바비인형의 몸매를 가진 대표적인 여배우로, 많은 팬들이 이러한 한채영의 2세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6년전에 결혼했지만, 아직도 처녀같은 그녀를 보면서 예비엄마가 되는 한채영은 또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부디 바쁜 스케쥴에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건강하고 예쁜 아기 만들어 팬들 앞에 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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