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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임윤택 아내 사칭 트위터에 경고, 납골당에서 장난치는 오프라인 악플러들...뿌리 뽑아야...

by cwk1004 201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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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일 故 가수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씨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남편의 납골당에서 아내임을 사칭하고 장난치는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남겨,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윤택이 세상을 떠난지 채 한달이 되기도 전에, 이렇게 납골당에 나타나서 장난을 치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임윤택이 세상을 등진 당시에도, 인터넷을 통한 악플러들의 활동은 끝나지 않았었는데, 이러한 악플러들이 이제는 납골당에까지 나타나서 장난질을 치는 듯 한 모습인데요,

지금부터, 납골당에 나타난 임윤택 아내 사칭자에 대한 소식 및 최근 이혜림씨의 트위터 상의 소식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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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들 뿌리 뽑아야...

정말 이 사회에서 악플러라는 것은 인터넷이 만들어낸 최대의 사회악인 것 같습니다.

익명성이라는 방패를 등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그들은 과연 편하게 눈을 감을 수 있을까요?

이제는 납골당에까지 와서 오프라인으로 활동하는 악플러들의 행태를 보며, 이제는 지겹다못해 저주스럽기 까지 합니다.

이혜림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사칭해서 납골당에 메시지 남기고 결혼 사진 붙여놓고 오시는 분이 있던데, 그런 장난치지 마세요"라는 짧은 글로 경고성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두 공분한 상태입니다.

"할 장난이 있고 못할 장난이 있지, 이건 도가 너무 심하다.", "도대체 개념은 있는 사람인가?"라는 등, 임윤택 아내를 사칭하고 납골당에 장난을 친 사람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정말 자신의 이름으로 남편의 납골당에 장난을 해놓은 꼴을 본, 아내 이혜림씨의 당시 심정이 어떠했을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 이혜림씨의 트위터를 방문해보면, 임윤택씨가 세상을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그리 많은 글이 올라와 있지 않아 근황을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2월22일 올라온 글들을 보면, "오늘이 우리 결혼한지 200일 되는 날이래요", "나의 가장 좋은친구, 사랑해 리단, 고마원 리단아.." 등,

임윤택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치는 그녀의 글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쥐어짤 듯 슬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납골당에서 이러한 장난을 치는 오프라인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고자 합니다.

그렇게 살다가는 언젠가는 몇배로 당하게 될것이니, 남의 눈과 마음에 피눈물나게 하는 일은 다시는 하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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