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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윤민수 예비군 훈련 복장입고 윤후 입학식 참석 포착, 닮은꼴 아빠 아들 매력있어...

by cwk1004 201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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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상에 '요즘 대세 후 아버지. 예비군 훈련이랑 입학식 날짜가 겹침. 너무 좋아'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윤후군 입학식에 참석한 윤민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윤민수와 윤후군은 '아빠어디가'가 낳은 최고의 스타 부자 커플로, 최근에는 이 둘 특히 윤후군의 일거수일투족이 항상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를만큼, 그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예비군 군복을 갖춰입고 아들 입학식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자, 카메라를 목에 메고 있는 윤민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즈들의 반응은 정말 뜨겁습니다.

"윤민수 예비군훈련 사진, 아들처럼 너무 귀엽네요.", "역시 국민부자답다. 너무 웃겨요" 등, 이 두 부자에 대한 애정어린 목소리들이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방위든 현역이든 공익이든, 한번쯤은 입어보았을 군복이기에, 윤민수의 군복입은 모습이 낯설지가 않습니다.

더욱이 아들의 입학식에 예비군 훈련복을 입고 나올만큼, 아들을 끔찍히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이 담겨있는 듯 하여, 보는 사람들을 미소짓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필자도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처음 가수 윤민수라는 존재를 알게되고, 그의 모습을 알게 된 만큼, 최근까지만해도 윤민수에대한 인지도가 높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가수에 출연했을 당시만 해도, 이렇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던, 윤민수 입니다.

하지만 그 뒤, '아빠 어디가'에 아들 윤후군과 함께 출연하면서, 현재 최정상의 인기를 부자가 함께 누리고 있는 모습에, 팬으로서 너무 가슴이 뿌듯하고 제일처럼 기쁩니다.

아들에 대한 사랑만큼,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 그리고 좋은 노래를 통해서 감동을 선사하는 멋진 방송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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