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인기가 절정에 오른 지금, 먹방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윤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져, 이제는 윤후군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윤후군의 입학식과 함께 입학식에 예비군 복장을 하고 급하게 나타난 윤후의 아빠, 가수 윤민수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또한번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5일에는 윤후가 입학을 한 초등학교 홈페이지에 아이들의 급식모습과 윤후 교복 사진이 올라왔는데 여기에 윤후군의 모습이 찍혀, 이 사진이 또한번 더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아빠어디가에서 정말 맛있고 거침없이 음식을 흡입하던 그대로, 역시 초등학교 급식시간에도 윤후군은 음식에 집중한채 입을 냠냠거리며 맛있게도 먹는 모습인데요,
이 사립 초등학교의 교복이 깔끔한 넥타이에 쫙빠진 곤색 상의가 윤후군의 하얀 얼굴과 잘 매칭이 되면서, 윤후군의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은 윤후군의 교복입은 모습까지도 화제가 되는 듯 합니다.
이러한 윤후군의 사진에는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졌는데요,
"윤후 급식 사진 얌전히 먹는 모습이 낯설다", "급식 먹는 모습조차도 귀여운 윤후군", "윤후군이 대세는 대세인듯"등, 윤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아빠 어디가에서 대식성을 자랑하던 윤후군에게, 칼로리가 적절히 조절된 초등학교 급식이 과연 간에 기별이라도 갈까라는 의혹이 들기도 하는 사진이지만, 그래도 의젓하게 음식을 먹고 있는 윤후군을 보니 벌써 다 큰 어른처럼 의젓한 윤후군이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작년 중순부터 말까지는 아마 인터넷의 거의 모든 뉴스가 싸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올해 초부터는 왠지 이러한 싸이에 대한 관심이 윤후군에게로 옮겨가는 모습입니다.
아빠어디가의 최대의 수혜자라고 할만큼, 윤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CF 출연제의도 많은 게 현실인 만큼, 앞으로 윤후군의 활약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