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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라니아 의상논란 전신 시스루 의상에 팬들 깜짝, 우린 다른 걸그룹과는 달라...

by cwk1004 201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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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일 정오에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라니아가 '저스트고'라는 신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뮤직비디오상에 입고 나온 시스루룩을 두고 너무 야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 레이디가가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유명한 작곡가팀이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음원이 공개되기 전부터 유명세를 타던 그녀들인데요,

이날 공개된 '저스트고' 뮤직비디오에서는 하얀색 검정색 망사디자인의 전신 시스루룩을 입고 나와 쩍벌춤 등의 격렬한 댄스를 선보이는 그녀들을 향해, 너무 선정적이다라는 의견이 일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부터, 그녀들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스틸컷 등을 살펴보며, 데뷔초부터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이슈를 낳고 있는 라니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양현석 대표가 반한 걸그룹...

라니아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대표가 외부에서 활동하는 그룹 라니아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프로듀싱을 해보겠노라고 제의를 먼저했다고 해서, 먼저 화제가 되었던 그룹입니다.

라니아의 소속사 대표와 양현석이 친분이 있었던 관계로, 그 이후 라니아를 YG측에서 프로듀싱을 하게되었는데요,

스타일은 양현석이, 작사는 타블로, 자곡은 최필강, 보컬 트레이닝은 테디 등이 맡으면서, YG 최강 트레이너들이 라니아를 훈련시키고 팬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해왔습니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급격한 성장을 한 그녀들이 드디어 'JUST GO'라는 신곡을 들고 다시 무대에 서게 된 것인데요,

무대에 서기 전 부터, 그녀들이 뮤직비디오에서 입고 나온 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홍역을 치르는 모습이, 아마도 앞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인가 봅니다. (^^)

 

한편, 이날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뒤 논란이 된 시스루 의상과 관련해서는,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레이디가가와 브리트니를 프로듀싱 했던 분들이 원하는 의상 수위가 있어서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렇게 찍은 것이다. 실제 음악 방송 무대에서는 수정된 의상으로 임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YG에서의 첫출발에서부터 큰 이슈를 뿌리며 시작하는 만큼, 보다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해봅니다.

라니아 화이팅입니다. ^^

 

→ 아래는 라니아의 '저스트고' 뮤직비디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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