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이하이 아파트 선물, 이하이 컴백무대 이것이 진정한 자기관리의 성공...

by cwk1004 2013. 3. 11.
반응형

어제 10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생방송에서 'It's over(잇츠 오버)'라는 신곡을 선보이면서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하이가, 최근에 자신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아파트를 선물로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부러움과 놀라움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이의 새앨범 발매를 기념해 앨범 발표일인 오는 21일 이하이에게 아파트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보통은 아무리 혜성같은 신인이라도, 지금까지는 그 어떤 소속사에서도 이렇게 개인 아파트를 선물해줄 정도로 대우해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YG 양현석 사장의 통큰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하이의 아파트 선물 소식과 함께, 어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하이의 잇츠오버 신곡 모대 모습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통큰 사장 밑에는 통큰 가수가 클 수 있는것.

요즘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보면, 모두들 하는 소리가 '역시 YG는 대단해'라는 말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에는 싸이를 영입하여 '강남스타일'이라는 곡으로 전세계를 들썩이며, 싸이를 국제스타로 올려놓는가 하면, 빅뱅과 2NE1 등의 그룹들 역시 국내 뿐 아니라 해외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YG 엔터테인먼트의 숨은 주역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작년에는 K팝스타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쳤지만 호소력있는 목소리를 가진 이하이를 본격 영입하여, 이하이에 맞는 작곡과 편곡, 그리고 트레이닝을 거쳐 작년 하반기 음악시장을 석권하는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K팝스타에서 일위를 한 박지민이 아직까지 연예계에서 두드러진 활동과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는 것으로, 이는 이하이 자신의 능력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의 기획력이 적절히 조화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이렇게 승승장구 하는 이유는 어찌보면, 대표인 양현석 사장의 마인드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적으로 이번에 신인인 이하이에게 아파트를 선뜻 선물하는 이벤트를 해주는 모습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삼촌처럼 자신들의 소속사 가수들을 따뜻하고 자유롭게 대하는 모습과, 통크게 그들에게 배풀줄 아는 모습이 바로 세계적인 가수를 낳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이번 이하이에게 주는 아파트 선물은 이례적인 일이기는 하지만, 이하이의 경우에는 다른 소속사 가수들과는 다르게 솔로가수인데다가 집이 부천이라서 앞으로 시자될 바쁜 활동을 배려해주는 차원에서 YG엔터테인먼트 사옥 근처의 아파트를 장만해준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어찌되었든, 소속사 사장이 자신의 소속사 가수를 위해서 통크게 선물해주고 아껴주는 모습이 음악팬의 입장으로서, 나빠보이지 않고 너무 좋아보이기만 합니다.

 

이하이 컴백무대, 평점은?

아파트 선물에 보답이라도 하려 했던 것일까요?

작년 '원 투 쓰리 포' 당시에는 호소력짙은 목소리와 노래가 적절히 조화되어 음원차트에서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역시 생방송 무대에서의 무대연출이라던지 춤, 표정 등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찾기 힘들었고, 조금은 어색해보이기도 했는데요,

어제 K팝스타에서 선보인 컴백무대는 한층 세련되고 멋진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깜짝 놀랄정도로 살이 빠진 외모로,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격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보아는 "오늘은 TV에서 보는 가수 느낌이라 신기했다. 정말 살 많이 빠지고 예뻐졌다"고 말해, 이하이의 확 달라진 외모를 칭찬하는가 하면,

박진영도 "노래면 노래, 비주얼이면 비주얼, 소리반에 공기반, 온몸에 힘이 빠져있고 프로듀싱도 빛난다. 원투쓰리포 때는 어색한 게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가수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양현석 역시 자신의 소속사 가수의 무대가 사뭇 즐겁고 대견스러운지 보는 내내 아빠미소를 짓더니, "이하이가 살이 많이 빠졌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난 살빼라고 한 적 없다. 자리관리가 뛰어난 친구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요,

이하이의 확바뀐 무대와 외모를 칭찬하는 목소리는 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몰라보게 이뻐진 이하이와 재즈와 리듬앤블루스를 섞어놓은 듯하면서도 경쾌한 이하이의 무대 모습을 보며, 감탄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작년의 '원투쓰리포'의 자기자신이 만들어 놓은 아성을 다시 한번 무너뜨릴 수 있을지 다시 한번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