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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박과 결혼한 원더걸스 선예의 허니문 화보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ELLE)' 3월호에 단독으로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습니다.
화보 속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은 꿈과 같은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인데요,
특히 선예와 제임스박의 영화와 같은 포즈와 배경에 많은 팬들은 넋을 잃고 바라보는 모습들입니다.
선예는 화보속에서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수영복을 입고 제임스박과 영화의 한장면과 같은 씬들을 많이 만들어 냈는데요,
선예는 저번달 17일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그녀의 허니문에 초대받았습니다. 오직 엘르만"이라는 글과 함께 역시 '엘르'가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임스박과 캐나다로 출국한 원더걸스의 선예는, 몰디브에서의 꿈같은 신혼여행을 끝내고 캐나다에서 신혼집 살림을 꾸릴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원더걸스에서 더이상 활동하는 모습을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선예양의 결혼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나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 수 있기를 또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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