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일 이병헌 주연의 '지아이조2' 시사회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자리에서, 무술감독 정두홍의 16살차이 아내의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는 남자 연예인들의 아내분들의 미모가 이슈화되면서, 남자 방송인들의 아내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마치 걸그룹을 연상케하는 정두홍의 미모의 아내도 역시 이러한 대중들의 관심때문인지 레드카펫에 등장하자마자, 시사회장 주변을 술렁이게 했는데요,
지금부터 정두홍의 미모의 아내분 모습과 함께, 과거 이휘재의 중매에 의해 결혼하게된 배경 등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지아이조2는 이병헌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로, 영화 소개를 잠깐하자면, 세계 최고의 전투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살아남은 요원드리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SF 액션 대작으로, 오는 28일 한국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서 '지아이조1'에 이어 '지아이조2'에서도 주연을 맡아 큰 비중을 차지한 이병헌이 화제가 되는가 하면, 영화의 총 무술감독으로 한국의 정두홍이 채택되면서 한번더 큰 이슈를 낳은 바 있습니다.
자신이 무술감독으로 참여했던 정두홍 역시 이날 지아이조2 시사회장을 빛내기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이날 정두홍 감독은 자신의 미모의 아내와 함께 행사장에 나타나 주변을 깜짝놀라게 했습니다.
기자들은 물론 레드카펫 주변의 많은 팬들은 정두홍 아내분의 미모에 넋을 잃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정두홍보다 16살이나 어린 아내는 마치 걸그룹과 같은 외모로 연예인 뺨칠만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시사회 무대에서도 사회를 본 전현무가 특별히 정두홍 아내분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 등, 그녀에 대한 관심과 대우는 특별했는데요,
네티즌들 역시, 정두홍의 아내의 미모에 깜짝 놀랬다며, 정두홍은 능력자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츨처 : 스타뉴스>
<출처 : 뉴스엔>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정두홍과 그의 16살 연하의 아내는 방송인 이휘재의 중매에 의해 맺어진 커플로, 과거 2010년 세바퀴 3월 방송에서 정두홍이 출연했을 당시, 이 둘에 대한 결혼 배경이 잠깐 소개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이휘재의 말에 따르면, "그냥 둘이 밥 한번 먹으라고 소개해준건데, 2세를 만들었다"며 정두홍과 그의 아내의 만남을 자신이 주선했다며 약간은 과장을 섞어 그들의 만남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도 정두홍의 미모의 아내는 사진을 통해 매스컴을 타서, 이슈화가 되었던 바 있습니다.
정두홍은 첫눈에 반한 아내와 2009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정두홍의 아내는 결혼전에는 요가 강사로 활동을 했다고 하여, 그녀의 빼어난 몸매의 비결이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출처 : 뉴스엔>
<출처 : 방송 캡쳐>
마냥 무섭게만 보이던 정두홍 무술감독에게 이렇게 어여쁜 아내분이 있다는 의외의 사실에 일반인의 한명으로서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요즘 특히나 남자 연예인들의 부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간간히 들려오는 이러한 미모의 아내분들에 대한 매스컴의 관심도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기도 하고,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 이마저도 보는 사람으로서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