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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윤후 첫 광고촬영 농심측 출연료 상상이상, 짜파구리 효자 노릇 톡톡히 하네...

by cwk1004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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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어디가'의 아이들에 대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윤민수와 윤후가 CF촬영중에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촬영은 윤후가 김성주가 만든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던 방송에서 영감을 얻어, 농심측에서 윤후와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을 CF 배우로 섭외하면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소식에 의하면, 아직은 어린 윤후군이 촬영장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걸 알고 겁을 먹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까지도 너무나 귀엽기만 한 후군인데요,

지금부터, 뭐든지 잘먹어서 예쁜 윤후군의 광고촬영에 관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짜파구리의 위력이 이정도였어?

저번달 방송되었던 '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가 짜파게티와 너구리로 만든 요리 짜파구리에 대한 아이들의 인기가 대단했었습니다.

특히 윤후군의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고, 그날 필자도 마찬가지였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군침을 흘리며 곧장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사러 매장을 많이들 찾았다고 전해지는데요,

실제로 방송 당일, 전국 각 매장에서의 짜파게티와 너구리 매출이 30%를 넘어섰고, 그 이후에도 이 짜파구리에 대한 인기는 식지 않아, 지난 2월 '아빠어디가' 방송 이후 한달동안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출고량이 50~80%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복한 후폭풍 때문인지는 몰라도, 농심측에서는 바로 윤후와 김민국을 농심 짜파게티의 모델로 섭외하기에 나섰는데요,

보통은 출연료 예산부터 책정을 해놓은 상태에서 모델 섭외로 들어가지만, 이번은 이례적으로 윤후와 김민국 아이들을 모델로 선정을 미리 해놓은 후 출연료 협상에 들어갔다고 전해져, 역시 이 짜파구리 방송의 위력과 윤후 먹방의 위력이 대단했다라는 것을 인정해주어야 할 듯 싶습니다.

농심측에 따르면, "방송 이후 농심 홈페이지를 통해서 윤후를 짜파게티 모델로 추천하는 고개들의 의견이 폭주했고, 실제로 매출에도 상당부분 영향을 주고 있기때문에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윤후군 모델 선정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여기에서 특히 놀라는 부분은 윤후가 광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6개월 기간 동안에 1억이 조금 안되는 출연료를 계약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서, 상상 이상의 출연료에 다시한번 놀라고 있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윤후군이라면 그정도는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윤후군이 농심측에 벌써 광고를 해준 격이므로, 충분히 자격이 있다라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출처 : 방송캡쳐>

<출처 : MBC 아빠어디가 홈피>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한편, 윤후와 김민국 군이 찍은 짜파게티 광고는 오는 3월말 부터 전파를 탈 예정에 있으며,

현재 '아빠 어디가'의 다른 아이들 중, 이종혁의 아들 준수도 학습지 고아고 모델로 발탁되었고, 실제 다른 아이들도 CF섭외를 계속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윤후군은 이번 짜파게티 광고 이외에도 다른 음식관련된 CF들의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일밤-아빠어디가'의 스타 아이들을 CF속에서도 볼 수 있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CF가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빠 어디가'가 신선한 소재와 진정한 리얼리티 무공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자극하더니, 이제는 CF계까지 접수하는 현상이 벌어짐에, 시청자의 한 입장으로서 아이들이 정말 대단해보이고 대견해보이기만 합니다.

하루빨리 그 아이들의 CF를 접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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