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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습경보 무인타격기, 연이은 도발행위 이러다 전쟁나는거 아닌지 불안감만 높아져...

by cwk1004 201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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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1일 오전 9시 30분 경, 북한 라디오방송을 통해서 조선중앙방송이 공습경보를 발령해, 한국에서도 전국민적인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최근 높아져만 가는 북한의 도발행위로 인해, 한국 국민들의 불안감도 최고조에 달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달 초에는 '정전협정 백지회' 선언을 함과 동시에 저번달에는 북한주민들이 전시 대비로 가전제품을 팔고 집안에 식량을 대량으로 사들이는 등의 움직임 포착되는가 하면, 최근에는 북한의 무인타격기를 공개하기도 하고, 오늘은 전시를 대비한 공습경보를 발령해 북한 주민들을 훈련시키는 등, 연일 전쟁위협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점점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공습경보 무엇때문에 했던 걸까...

오늘 북한 라디오를 통해 진행된 공습경보는 전시상황을 대비한 훈련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라디오를 통해 "전체 군인들과 주민들에게 알립니다. 공습경보입니다. 각급 부대들과 단위들에서는 적의 공중타격으로부터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빨리 세워야 하겠습니다."라며, 공습경보에 따라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어 달라는 당부의 메세지를 전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민방위 훈련을 할 때 공습경보를 내리는 것과 비슷한 것이지만, 최근 '키리졸브' 한미합동 군사훈련 및 최근 괌에서 출격한 미국의 B-52 전략폭격기 등에 대한 한반도 위기감 고조를 목적으로 공습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벌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당국에서도 우리쪽에서 B-52 폭격기가 뜨는 등 자체 훈련을 계속하는데 대해서, 북한이 자체적으로 훈련을 하는 것이라며, 불안해하는 국민들에게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국민들이 불안감을 감출 수만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전시상황 대비한 북한 주민들 움직임도...

그리고 북한은 지난 2월 중순 전투동원 태세를 강조하면서 모든 간부와 주민들에게 위장을 하게하고 자동차 및 버스 등에도 위장망을 설치하는 등, 실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쟁대비 반항공훈련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일주일치 식량과 방독면 등을 준비할 것을 지시하고 검열을 하는 등, 북한 주민들까지 동원하는 움직임이 사실 심상치는 않은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들이 국제사회에서 북한에 강력한 제재조치가 들어오는가 하면 최근에 한미연합훈련으로 심기가 불편함을 드러내 보이기 위함이라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20일에는 지난 19일 한반도 상공에서 B-52가 폭격훈련을 한 것에 이어, 북한도 저공 빕행하는 항공기와 순항미사일을 공격하는 무인타격기를 실전 배치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차량에 실린 무인타격기 3대의 모습과 함께, 이들이 목표물을 타격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는데요,

북한이 무인타격기까지 실전 배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라고 하여, 불안감이 더욱 조성되는 듯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력행위로 정말 안보가 불안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한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국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전쟁이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나지 않을 거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김정은이라는 아직은 나이 어린 지도자가 이끄는 북한은 그들의 움직임을 종잡을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부디, 양국의 관계가 더욱 경색되지만은 않기를, 상호 양보할 점은 양보하고 내세울점은 내세우면서 현명한 외교의 전략을 펴나가주시길 바래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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