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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윤소이 실명위기 각막손상, 아이리스 촬영중 부상 소식에 팬들 깜짝...

by cwk1004 201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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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2'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소이가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각막이 손상을 당하고 실명위기에 쳐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아이리스에서 북한 간첩 박태희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는 윤소이는 저번주 총격전 촬영당시 액션 연기를 펼치던 중 총격 파편이 눈에 튀면서 각막에 손상을 입은 것인데요,

이러한 배우들의 촬영중 부상은 스턴트를 쓰지 않고 몸소 촬영에 임해서 최대한 좋은 영상을 남기려는 배우들의 욕심때문에 자주 생기는 사고인데요, 다행히 윤소이의 경우 파편이 튀는 순간 재빨리 피한 덕분에 실명위기는 모면을 할 수 있었다고 하니, 정말 큰일 날 뻔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윤소이의 각막손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의 때아닌 부상소식에 깜짝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데요, "빨리 쾌차하시길...",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조심조심히 촬영하세요" 등, 그녀의 신변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윤소이는 하루의 휴식만을 가진 뒤 다시 액션 촬영에 임할 정도로, 투혼을 발휘했다고 전해지고 있어, 그녀의 드라마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배우들의 부상 소식은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소식으로, 작은 사고에서 부터 큰 사고까지, 촬영장에서는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순간들이 많다고 합니다.

배우 하지원도 2004년 영화촬영 중 눈을 벌레에 쏘여 각막손상이 되었던 적이 있는가 하면, 신은경도 영화 '조폭마누라2' 촬영 당시 눈을 다치는 바람에 왼쪽 시력이 나빠지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영화 촬영당시 각목으로 맞는 장면에서 각목의 파편이 눈으로 들어와 각막손상을 당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배우들의 영화 및 드라마에 대한 열정도 좋지만, 그들의 건강까지 위협을 당해가며 열중해가는 모습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2'가 벌써 13회편까지 방송을 타면서, 20회 마지막회를 향해 한창 달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점점 회차가 거듭될 수록, 극의 긴장감도 더해져서 자연스럽게 배우들에게 요구되는 액션의 강도 또한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장혁, 김범수를 비롯, 여배우인 오연수, 이다혜, 윤소이 등의 액션촬영씬도 당연히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부디 남은 8회분의 촬영도 모든 배우들이 무사하게 마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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