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조인성 김연아 이상형 고백, 네티즌 술렁 고쇼에서도 이상형 고백하더니 잘어울리는 한쌍.

by cwk1004 2013. 4. 18.
반응형

어제 17일 KBS 라디오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는 배우 조인성이 출연해 피겨계의 여신 김연아 선수의 성품을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나서,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팬들이 조인성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 같은데요, 그도 그럴것이 약 1년여전에 방송되었던 고쇼에서도 천정명과 함께 출연한 조인성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연아를 꼽았던 적이 있어,

약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은 조인성의 일편단심에 일단 놀라고, 이러한 조인성의 일편단심으로 혹시라도 향후에 이둘의 관계에 핑크핓 연애 조짐이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조인성의 이상형 발언에 대한 관심을 더 불러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김연아 정말 대단한 사람. 척하지 않은 모습이 매력적.

조인성은 어제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하여 김연아의 성품에 대해 칭찬하며 "아직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김연아씨는 나이도 나보다 어리고 대단한 업적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잘난척 가진척 아는척을 안하고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가는 것 같아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김연아를 칭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DJ인 김C는 인터뷰를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을 볼 수 있는데 김연아씨도 인터뷰를 보면 꾸미지 않는 모습의 소탈한 성격인 것 같다라며 맞장구를 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며, 안방 극장의 많은 여성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던 조인성의 이와 같은 발언은 그저 일반 연예인의 일반 선수에 대한 일반적인 칭찬의 발언은 아니기에 더욱 관심이 가는데요,

바로 조인성의 이상형은 김연아라는 과거 발언 때문입니다.

작년 이맘때 고쇼에 배우 천정명과 함께 출연했던 조인성은, 김연아 선수의 다큐멘터리인 '종달새의 비상'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몸이 아픈 상황속에서도 눈물을 뚝뚝 흘려가며 2시간 이상을 훈련하는 김연아 선수에게 푹 빠졌다고 말했던 바 있습니다.

당시 고쇼에 함께 출연했던 천정명과 함께 김연아를 향한 일편단심 마음 배틀을 선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었는데요,

1년여가 지난 지금도 김연아에 대한 조인성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나 봅니다.

<출처 : 고쇼 방송화면 캡쳐>

<출처 : 제이에스티나>

 

조인성의 김연아 선수에 대한 칭찬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도 훈훈합니다.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고쇼에서도 이상형이라고 하더니, 일편단심 보기 좋습니다.", "이러다 정말 사귀는 거 아닌가요. 미리 축하드려요" 등, 조인성의 일편단심에 대한 호감과 함께 이둘의 실제 열애 가능성에 대한 추측 등,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한편, 어제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김연아 선수가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광고를 찍었던 비하인드컷이 '김연아 윙크 4종세트'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어 많은 남성팬들의 남심을 사로 잡기도 했던 날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둘이 실제 핑크빛 연인 사이가 되지는 않더라도, 조인성의 바램(?)처럼 실제 사석이나 공식석상에서라도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