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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조인성 김민희 열애 인정, 김C 의외의 인맥에도 깜짝, 한달된 풋풋한 연인사이 이쁘게 키워나가길...

by cwk1004 201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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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표적인 연예전문매체인 디스패치에서는 아침부터 특급 스타들의 열애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얼마 있지 않아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 소식을 몇장의 증거 사진과 함께 전달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 둘은 지난 1월에 서로에 대한 호감을 나눈뒤, 이번달 4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단계로, 실로 연예의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풋풋한 커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스패치가 밝혀낸 많은 열애 포착 사진 및 사실 등과 비교해볼 때, 대부분 연애 초기가 아닌 중장기 연애 커플들이었던 반면, 이번 조인성과 김민희의 경우는 갓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커플이기에 더욱더 조심스러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두분다 패션계에서 영화계에서 그리고 드라마에서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분들로, 이둘의 열애 사실에 대해 많은 분들이 축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지금부터 매체 상에 공개된 이둘의 열애사실과 함께 과거 둘이 함께 촬영했던 화보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10년간의 안면식이 사랑으로 싹트기 까지...

조인성과 김민희는 공통분모가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일단 나이대가 조인성은 32세, 김민희는 31세로 엇비슷한 편이고, 이 둘다 1990년대 후반에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를 하였고, 그 뒤 드라마와 영화에 다수 출연하면서 자신들만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는 점에서, 데뷔시기 및 걸어왔던 연예계에서의 길도 비슷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0년 전 모델 데뷔할 당시에도 이 둘은 패션잡지 화보에서도 둘이 동반촬영을 했던 적도 많아 애초에 일면식이 많은 상태로, 공식석상에서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 정도의 사이였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그들이 가까워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1월 지인들과 함께 모임에 참석한 이 둘이 자신들의 속이야기를 꺼내며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언어와 대화가 사랑의 마법사인가 봅니다.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 이외에도 서로간의 진실된 대화와 감정의 소통으로인해 상대방에 대한 진실됨과 사람됨을 확인할 수 있으니, 이 두사람도 이렇나 진실된 대화를 통해 상대방에게 한걸음씩 더 다가갈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인성과 김민희, 김민회와 조인성, 필자도 이 둘을 이렇게 엮어서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그러고 보니 참 잘어울리는 한쌍같아 보입니다.

 

과거 화보촬영 사진 화제, 김C 의외의 인맥도 깜짝.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사실이 공개되자, 이 둘이 10여년전 패션잡지에서 함께 촬영했던 화보가 다시 수면상으로 떠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 공개된 과거 화보 사진 속 두사람은, 함께 우산을 쓰고 뒤에서 꼭 끌어안은 모습이라던지,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 등, 마치 현재 사귀기 시작한 이 둘의 사적인 모습을 보기라도 한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잘어울리기도 하고, 정말 연인사이 같아 보이기도 하는게 묘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와 더불어 디스패치의 열애설 보도 중, 조인성이 김민희와의 비밀 데이트에 김C와 함께 동반했다거나, 조인성과 김C가 절친이라는 내용도 보도되면서, 조인성 김민희 열애 소식과는 별개로 김C의 미친인맥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필자도 사실 조인성과 김민희 열애 보도를 보면서도 김C부분을 보며 약간 의아하면서도, 오히려 인맥 편력이 없는 조인성에 오히려 더욱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는데요,

김C의 숨은 인맥이 또 얼마나 대단할 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조인성 김민희의 열애소식을 다시 한번, 팬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쁜 사랑 하시고 꼭 이 둘의 결혼이라는 축복에 골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지, 염려스러운게 있다면 현재 언론이 기존 연예인 커플들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일찍 이둘의 관계를 밝히고 나섰기 때문에, 혹여나 이 둘이 이에 부담을 느끼고 서로간의 관계에 서먹해지지는 않을지 그게 걱정이긴 합니다.

이제 30대를 넘고 연예생활도 10년이 넘은 베테랑 들이기에 연예를 대하는 방식도 역시 베테랑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래도 주변 여론이나 네티즌들의 몇몇 비난에 별 상관하지 말고 자기자신들의 미래만을 생각해 이쁘고 행복한 연예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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