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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박대기 결혼 예비신부는 동문 3살연하 미모의 여의사, 눈사람 기자 장가간다는 소식에 네티즌 축하 봇물...

by cwk1004 201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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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언론을 통해 눈사람 기자로도 잘 알려진 박대기 기자의 결혼식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대기 기자는 자신의 고등학교 동문이자 3살 연하인 예비신부와 오는 5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함박눈이 오는 와중에도 눈을 온몸으로 맞아가며, 안경에는 서리가 낀채로 방송에 임하는 기자 정신이 투철해 붙여진 '눈사람 기자, 박대기'가 드디어 결혼을 올린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께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는 모습입니다.

 

 

5개월만의 결혼, 박대기 기자 천생연분 만난듯?

박대기 기자의 예비신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3살 연하의 동문으로, 작년 10월 동문회를 통해 만난 의사라고 하는데요,

올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하여 5월에 결혼을 한 것이니, 5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대사를 결정한 격이 되어, 역시 박대기 기자가 결혼이 시급하긴 했나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대기 기자는 자녀를 많이 낳아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포부가 있다고 하는데요,

눈사람 기자로 열혈기자 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박대기 기자이기에 그동안 그에게 쏟아졌던 관심이 이제는 그의 결혼에대한 관심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한편, 박대기 기자는 서울대 전기전자공학과 출신으로 2009년 KBS 35기 공채기자로 입사하여, 지난 2010년 1월 폭설에 촬영한 눈사람기자 해프닝 이후, 일약 스타(?)가 되어 많은 연예인들의 패러디를 양산하는가 하면, 중학교 '진로와 직업' 교과서에도 실리는 등의 화제를 낳기도 했던 바 있습니다.

그에 대한 관심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의 기자 리포터 방송 화면 뿐만아니라 그의 일거수 일투족, 그리고 그의 노총각(37살)로서의 결혼문제 등에 관해 많은 일반인들과 연예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바,

오는 5월의 결혼 소식에 모든 사람이 그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남기고 있는 지금,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모습과 열정적인 기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뉴스를 전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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