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라운 뉴스

90년전 방탄조끼 테스트,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강심장 정체 알고보니...

by cwk1004 2013. 4. 30.
반응형

최근 미국 의회 도서관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지난 1923년 9월에 워싱턴 DC 경찰서 본부에서 행했던 방탄조끼 테스트 사진을 공개해 전세계 네티즌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렸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방탄조끼 테스트에 참여하는 한 사나이의 대담함 때문인데요,

최근에도 유튜브를 통해 방탄조끼 테스트 및 방탄유리 테스트를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곤 하는데요, 이들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생명의 위협을 동시에 느끼기 때문인지 시종일관 딱딱한 표정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었던 데 반해,

이 1923년, 지금으로부터 약 90년전의 방탄조끼 테스트 시험자의 경우, 너무나도 온화한 모습으로 실탄을 맞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체는 방탄조끼 제조업자. 제품에 대한 신뢰도 甲

해당 사진 속 방탄조끼를 착용하고서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인물은 바로 이 방탄조끼의 제조업자인 W.H.머피라고 합니다.

사진에서 부보안관이 머피와 약 5m가량 떨어진 가까운 거리에서 38구경 리볼버를 직접 머피의 몸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모습인데요,

머피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도 온화한 미소를 감추지 않고 경직되지 않은 표정과 포즈로 서서 테스트에 임합니다.

 

이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믿을 수 없다는 모습들입니다.

"대단하다. 아무리 자신이 제작자라도 겁 났을 법 한데...", "진정한 강심장이다" 등, 이 사내를 향한 경이감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 당시의 방탄조끼가 과연 어떠한 재질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 당시의 총의 성능은 얼마나 좋았을지 짐작이 가지는 않지만, 어찌되었든 방탄조끼 테스트에 임하는 머피의 담력은 정말 전세계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