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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티파니 다저스 시구, 류현진 통한 강제 해외진출? 소녀시대 티파니 시구 스타 등극 예감.

by cwk1004 201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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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다저스 시구 소식에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류현진 소속팀 LA다저스 초청으로 티파니 다저스 시구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일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문도백스의 경기 전에 시구자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시구는 LA다저스 구단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성사된 것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인기 스타인 소녀시대에게 시구를 요청해왔고 이에 소녀시대를 대표하여 티파니가 참석해 시구를 할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구 스타 등극? 류현진에 의한 강제 해외 진출 놀라워...

싸이가 강남스타일의 유튜브 활약으로 인해 강제해외진출을 한뒤,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노홍철을 비롯 유재석도 무한도전을 통해 강제해외진출(?)을 하기도 하고, 현아와 가인도 역시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해외에서 주목하는 가수가 되기도 하는 지금,

싸이가 가요계에서 다른 가수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면, 류현진은 야구장에서 한국 연예인의 해외진출을 간접적으로 도운 격이 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류현진 선수가 평소 소녀시대의 팬으로 널리 알려진 만큼, 이번 LA다저스 구단에서의 소녀시대 시구 초청 역시, 류현진이 연일 LA다저스에 승리를 안겨줌에 따른 구단측의 류현진에 대한 선물 내지는 류현진의 구단내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가능하게 하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도 이러한 류현진의 소녀시대 사랑을 알고 있었던지, 이번 시구에 대한 의미를 류현진선수를 응원하기 위한 의미도 담겨 있다라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티파니의 시구에서는 류현진이 티파니의 공을 받는 포수로 등장할 예정으로 되어 있어, 티파니와 류현진의 만남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메이저리그에서 연일 한국팬들에게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류현진 주위로 최근에는 싸이, 그리고 오는 6일에는 티파니 등등 연예인들과의 조합이 계속 이루어져 볼만한 이슈거리를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했던 스타들로는 샤론스톤, 빅토리아 베컴, 해리슨 포드 등의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들이었던 바, 소녀시대 티파니의 이번 시구는 류현진에게도 티파니에게도, 그리고 한국팬들에게도 의미있는 장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한국에서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진행했던 바 있는데요,

한국에서 있었던 시구에서는 소녀시대의 윤아와 수영, 제시카 등이 시구를 던졌던 경험이 있고, 티파니는 이번이 시구는 처음으로 티파니의 시구 실력은 어떨지 새삼 기대가 되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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