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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장윤정 행사수입 해명, 하루 1억8천만원? 불난데 부채질 하는 언론의 행태...

by cwk1004 201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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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행사수입 해명 소식에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장윤정 행사수입 해명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연예특정'에서 한 에이전트의 말이 와전되어, 장윤정이 하루에 1억8천만원정도의 행사비를 벌어들인다는 내용이 방송되자 이에 대해 장윤정 본인이 자신의 행사수입에 대한 해명을 하고 나선 것인데요,

얼마전 힐링캠프의 사전 인터뷰 내용이 유출되면서 장윤정 부모님의 이혼 소송 및 장윤정 어머니의 사업실패 및 10억 빚 등의 내용이 인터넷 상에 공개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한번 언론이 장윤정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어,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도 뜨겁습니다.

 

 

1억8천? 말도 안되는 액수... 난감한 장윤정 측...

게다가 이 방송은 장윤정의 행사비를 정확한 데이터로 산정한 것도 아니고, '카더라' 통신에 의해 전해들은 이야기로 얼추 잡아 장윤정의 행사비는 이러이러하다라고 예측하는 내용을 마치 정말 사실인 것 마냥 전달하고 있어서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3일 방송된 '연예특종'에서는 "실명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트로트 가수의 경우, 신인은 50만원, 히트곡 한두곡 정도를 가진 가수는 500만 원선, 누구나 아는 톱 가수는 회당 1,500~2,000만원까지 받는다"면서 통상적인 연예인들의 행사비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행사의 여왕으로 알려진 장윤정의 경우에는 하루에 평균 12개의 행사를 소화한다고 했을 때 최소 1억 8천만 원의 행사비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는데요,

이 방송이 나가자, 네티즌들은 그렇다면 장윤정은 도대체 얼마만큼의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을 모았던 것이냐, 장윤정의 어머니가 그렇게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을 다 탕진했다는 것인가 등의 의견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에 장윤정 소속사 측은 "요즘 같은 비수기에 트로트 가수들은 하루에 행사 한 개를 잡기도 힘들다. 방송사 측에서 밝힌 행사비도 터무니없는 금액이다"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장윤정의 행사비는 사실무근임을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네티즌들은 장윤정 측의 이러한 해명에 "그럼 그렇지, 아무리 그래도 하루에 1억8천은 너무했다", "말도 안되지, 한창 잘나갈 때는 저정도 했으려나" 등, 장윤정 측의 해명에 손을 들어주는 모습인데요,

얼마전 결혼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가 싶더니, 힐링캠프 측의 사전인터뷰 유출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더니, 다시 한번 행사비 억측으로 인한 논란 등, 장윤정을 둘러싼 언론의 플레이가 너무 과도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장윤정이 조용하고 평화롭게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통해 새출발할 수 있도록, 주변의 도움과 사랑이 더욱더 절실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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