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주니엘 패러디 소식으로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김경진 주니엘 패러디는 최근 신곡 '귀여운 남자'로 컴백한 주니엘의 재킷 화보를 개그맨 김경진이 패러디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시키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주니엘의 재킷을 패러디한 김경진의 일명 '경진엘'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더럽다'는 극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김경진의 주니엘앓이에 대해 공감한다며, 경진엘 패러디 사진을 SNS를 통해서 전파시키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지난 6일 오후 개그맨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사랑 주니엘! 나는 경진엘!!!!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주니엘 세 번째 미니 앨범인 ‘폴 인 엘’의 주니엘의 재킷 사진을 익살스럽게 패러디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김경진은 어디서 똑같은 의상을 구했는지, 실제 주니엘이 착용했던 머리띠와 야상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주니엘을 패러디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김경진의 이와같은 돌발 주니엘앓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네티즌들은 “같은 옷 다른 느낌, 웃겨서 자꾸 보게 된다”, “주니엘과 이렇게 다를 수가!”“김경진 해맑은 표정이 더 대박” 등 뜨거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돌아온 주니엘은 신곡 ‘귀여운 남자’로 활발한 활동 중이고, 김경진은 이러한 주니엘의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에서 소개팅 남으로 등장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김경진과 주니엘이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인맥을 쌓은 것인지, 아니면 김경진의 일방적인 주니엘 앓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도 주니엘의 삼촌 팬 중의 한명으로서, 김경진의 주니엘앓이에 살짝 편승해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하네요. ^^
주니엘의 신곡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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