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YG 사옥 방문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윌스미스 YG 사옥 방문은 지난 5일 윌스미스 부자가 내한 한 뒤, 공식적으로 첫 행보로 더욱 집중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6일 인터넷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YG패밀리의 션과 공민지가 과거 윌스미스의 아들 제이든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공개되면서, 한차례 윌스미스 아들과의 의외의 인맥에 화제가 되었던 바 있습니다.
그런데, 급기야 윌스미스 부자가 자진해서 YG엔터테인먼트 사옥까지 방문을 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7일 윌스미스 부자가 YG 사옥을 방문한 데 대해 양현석 대표는 '흥미로운 만남'이라는 표현으로 윌스미스와의 만남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만남을 기념하면서, YG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양현석 대표를 비롯, YG패밀리의 테디, 지드래곤 및 탑 등, YG의 프로듀서들과 윌스미스 윌스미스 아들 제이든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속 YG멤버들과 윌스미스 부자의 모습은 마치 처음 본 사이같지 않게도 매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공식적인 자리라기 보다는 사적으로 윌스미스가 YG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만남이 이뤄지게 되었다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윌스미스 부자는 이미 YG엔테테인먼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라는 후문입니다.
필자 판단으로는 아마도 이것도 역시 싸이효과가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싸이 강남스타일의 해외홍보로 인해, 급기야 해외 유명 스타들이 오히려 한국을 방문해서 싸이의 본거지인 YG사옥을 찾는 모습이 정말 흥미롭고 이채로운 풍경인 것 같습니다.
이날 만남에서는 특히 음악에 대한 많은 공감대와 의견이 오고갔다는 소식인데요,
윌스미스와 제이슨이 가수를 겸하고 있는 만큼 YG패밀리와 음악에 대한 공감대가 매우 깊었고, 첫만남이었지만 서로를 매우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자리로, 앞으로 윌스미스와 YG측이 서로 재미있는 일을 많이 해보자며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는 등, 향후 이들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도 주목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한편, 이날 윌스미스 부자의 깜짝 방문 이후, 양현석 대표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YG사옥 시설 중 가장 부러운 시설로 꼽힌바 있는, YG사옥 식당에서 비빔밥과 불고기를 대접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싸이 효과가 커서 인지는 몰라도, 할리우드 유명 배우 및 스타들의 한국 방문이 줄을 잇고 있는 모습입니다.
북한의 연일 계속되는 위협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찾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보면, 그만큼 한국의 문화적인 위상이 올라갔다는 반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찌되었든 이번 기회를 통해서, YG엔터테인먼트와 윌스미스 부자와의 정말 멋진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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