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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심이영 키스 해명, 하지만 사랑합니다 발언 심이영 전현무 강제 결혼 시켜야?

by cwk1004 201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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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돌발키스로 시청자들을 깜짝놀래켰던, 심이영 키스 해명을 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심이영 키스 해명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뜨거운안녕' 출연배우들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해명이 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뜨거운 안녕'의 홍보차 출연 배우인 마동석, 임원희, 이홍기, 백진희, 심이영 등이 출연해 직구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전현무와의 돌발 키스, 실수였지만 여전히 사랑해?

이날 직구인터뷰에서 이홍기가 최근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속에서 가상부부로 활약중인 전현무와의 돌발키스에 대해 물어보자, 심이영은 당황해하며 “그때는 내가 정말 실수했다(분위기에 취해서)”며 수줍게 웃었는데요,

그러면서도 전현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어렵다. 조심해야 하는 게 전현무 씨는 방송이나 인터뷰의 대답도 찾아보고 기사도 꼼꼼히 다 본다."며 "집착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사랑한다"라고 또한번 애매한 답변을 남겨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이영의 애매모호한 키스해명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또한번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심이영 키스 해명 아무리 생각해도 예능해서 돌발키스는 진짜 센세이션", "심이영 키스 해명 정말 그 장면은 잊기 힘든", "심이영 키스 해명 두 사람 이 참에 잘 해보는 건?", "심이영 키스 해명 은근히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등, 심이영과 전현무가 이번기회를 통해서 교제를 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강제 교제에 대한 관심도 폭주했는데요,

 

심이영은 지난 달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전현무의 프러포즈에 감동한 나머지 "분위기에 취했다"며 그의 입술에 직접 키스해 제작진은 물론 전현무까지 당황케 만든 바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그 당시에도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을 깜짝놀래켰던 짓궂은 심이영. 이번에도 역시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전현무를 가슴설레게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한편 심이영 등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뜨거운 안녕>은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병원을 배경으로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휴먼드라마로 오는 30일 개봉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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