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정글의법칙 히말라야, 오지은 폭풍눈물 및 야생동물 난입, 히말라야에선 무슨일이?

by cwk1004 2013. 5. 11.
반응형

지난 10일 뉴질랜드편 이후 정글의법칙 히말라야 예고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글의법칙 히말라야 원정대는 지난 4월1일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을 비롯, 안정환 정준 오지은 김혜성 등이 합류하여 네팔로 출국하였던 바 있는데요,

야생동물의 습격 및 고산병 등, 원정대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히말라야에서의 정글의법칙이 어떤식으로 진행될 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지은의 눈물, 야생동물의 타겟이 된 원정대, 히말라야에는 무슨일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편에서는 반지의제왕 촬영지에서의 비박을 끝으로 3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면서, 다음주부터 방송될 '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 예고편을 선보였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본 히말라야에서의 원정대의 모습은 실로 경악 그 자체였는데요,

네팔 열대 정글에서의 생존과 히말라야 산맥 중 하나인 차마고도에서의 트레킹 등에서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실감해볼 수 있는 영상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원정에서는 리키김이 빠지고 대신 안정환이 그 자리를 채웠고, 배우 정준, 오지은, 김혜성 등이 추가로 원정대에 합류하여 히말라야에서의 험난한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예고편에서 병만족은 네팔 열대 정글 속에서 야생동물의 표적이 되어 쫓겨다니기도 하고, 폭염과 폭설을 오가는 날씨로 고생하기도 하고, 트래킹 중 고산병으로 원정 자체를 포기할지 말지를 고민하기도 하는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영상의 중간쯤에 원정대의 홍일점으로 참가했던 배우 오지은이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그야말로 뜨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병만족, 명실상부 최고의 산악국가 네팔 정복할 수 있을까?

병만족의 이번 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편은, 세계 14개의 최고봉 중 8개의 최고봉을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산악국가 네팔에서의 정글 체험을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의 히말라야 최고봉으로 가는 길까지도 병만족이 소화해 낼 수 있을지에 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히말라야 정글탐험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지난 4월1일 히말라야 원정대의 출국 현장에서의 김병만의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출국 전 김병만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이 가장 중요한 여정이다"며 "이번 여정에 대해서는 사전 학습을 전혀 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음을 비우고 생존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얼마전 불거졌던 정글의법칙 조작설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병만족의 노력이 이번 히말라야편에서도 역시 여실히 드러나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노력과 고난이 쓴만큼 열매는 달다고 했던가요?

제작진에 따르면, 네팔에서의 정글의법칙 촬영은 네팔의 열대정글은 물론 히말라야 산맥 트래킹과 등정, 그리고 다양한 네팔의 종교 및 전통문화 체험까지, 1석 4조를 한꺼번에 체험하고 화면에 담을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히말라야 원정대의 고난은 예고편 영상에서 김병만이 나지막히 말했던 것처럼, 지금까지의 정글의법칙 사상 최고로 힘든 여정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 여정에서의 감동과 스펙타클한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정글의법칙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보답되어 질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또 어떻게 1주일을 기다릴지... 정글의법칙 히말라야편의 대장정을 하루라도 빨리 함께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