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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닉쿤 심경 고백, 음주운전 후 첫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 닉쿤 힘내 응원의 목소리 봇물...

by cwk1004 201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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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바 있던 닉쿤 심경 고백 소식이 화제입니다. 닉쿤 심경 고백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2PM 리턴즈'를 통해 개인 인터뷰 형식을 빌어 과거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고 나선 것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닉쿤은 자신의 음주운전에 대한 자책과 함께 당시 팬분들 및 멤버들에게 미안했던 마음을 담아 사죄의 뜻을 보여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닉쿤, 나는 사람도 아니다 생각. 팬들 실망시켜...

이날 방송에서 닉쿤은 작년 7월에 발생했던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켜 지금까지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데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닉쿤은 “내 자신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나는 사람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나는 배신감과 실망감을 안겼다. 팬분들이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팬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서 닉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외국인임에도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주고 많이 사랑해 준다”며 자신의 경솔했던 과거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참회의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날 닉쿤의 심경 고백을 접한 많은 팬들 및 네티즌들은 "마음이 짠하다, 이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닉쿤 심경 진심이 느껴진다", "이제 다시 그런모습 보이지 않으면 되는거다. 믿는다" 등, 닉쿤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필자도 작년 7월쯤 2PM의 닉쿤이 음주운전하다가 사고를 일으켰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왜냐하면, 그당시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사고가 연달아 일어나며 연예인들의 무개념 행동들에 대한 팬들의 질책과 비난이 쏟아지던 때라서, 2PM 중에서는 유독 바른생활청년 이미지가 강한 닉쿤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닉쿤도 사람이고 혈기왕성한 청년인지라, 한번쯤은 이러한 실수가 벌어질만도 하다는 공감과 함께, 한번은 용서가 가능하다라는 것이 필자도 동의하는 생각입니다.

닉쿤이 이번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던 심경 고백과 같이, 앞으로는 자신을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팬분들과 멤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으로, 평생 보답하면서 연예계 생활에 충실해주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자숙의 시간동안 가장 힘들었을 사람이 바로 닉쿤 당사자였을텐데, 그동안 힘든 시간 잘 이겨내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화이팅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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