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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결혼 예정인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 웨딩사진이 화제입니다.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 사진은 결혼식 사회전문인 미학스튜디오에서 공개한 것으로, 13세 차이라는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는 김현철과 김현철 예비신부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웨딩사진 몇장을 공개한 소식입니다.
단아한 신부의 모습, 부럽기만 해...
김현철은 지난달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노총각 딱지를 떼게 된 과정과 13살 연하의 예비 신부를 소개하기도 한 바 있는데요,
당시 김현철의 옆에 있던 샤이니의 민호와 김현철 중에 누가 더 잘생겼냐는 MC의 질문에 주저하지도 않고 바로 김현철이 잘생겼다고 말한 예비신부 였던 만큼, 정말 김현철에게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나 봅니다.
과거 김현철의 결혼 소식에 많은 노총각들이 부러움을 금치 못했던 바 있는데요, 이날 김현철의 예비신부의 모습이 공개되자 노총각들 사이에서의 파장은 더 커지고 있는 모습이어서 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어찌되었든 이날 공개된 신부의 모습을 보니, 참 단아하고 청순하면서도 김현철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부디, 행복한 결혼생활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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