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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지우 멕시코 신혼여행 결혼, 레이먼킴의 아내로 품절녀 대열 합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로맨틴 프러포즈 행복해...

by cwk1004 201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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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과 김지우 멕시코 신혼여행 및 결혼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지우 멕시코 신혼여행 및 결혼 소식은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결혼에 앞서,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당일 오후 3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에서부터 로맨틱했던 프러포즈까지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놓기도 했는데요,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레이먼킴과 김지우 두사람은 각자가 상대방을 결혼 상대자로 생각하고 결혼하게된 계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레이먼 킴은 김지우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김지우가 있었고 사람이 만나는 9개월 동안 변한 게 없었고 그런 면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했고,

김지우는 "그냥 좋았다. 어린 생각을 하는 철 없는 남자를 싫어하는 편인데 레이먼킴은 존경스러운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면에 호감을 느꼈다"고 말해 찰떡 궁합 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두사람의 첫만남에 대해서는 김지우가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내가 먼저 '셰프님이 좋아요'라고 고백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말하면서, 김지우가 결혼을 결심했던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참 신기하게도 만난 지 일주일 정도 됐을 때부터 이 사람이랑 같이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냥 들었다. 종소리가 들리거나 망치로 머리를 맞는 것 같은 느낌은 없었다. 항상 곁에 있어주는 게 든든했다.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 믿고 의지하며 기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해 주변의 부러운 시선을 가득 받기도 했습니다.

 

레이먼킴 로맨틱 프러포즈, 영화보다 더 멋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김지우가 레이먼킴이 프러포즈를 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그 순간의 행복을 기자들에게도 털어놓았는데요,

김지우는 “만나는 중에 레이먼 킴이 사고가 있었다. 병원에 오래 입원했는데 그 사이에 주변 분들에게 연락을 해서 메시지를 보내서 사진을 한 장씩 받았더라”고 전하면서,

이어서 “모든 분들이 메시지 카드에 ‘레이먼과 결혼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있는 사진들을 영상으로 만들어줬다. 그 프러포즈를 크리스마스 날 받아서 뜻 깊다. 그 어떤 프러포즈보다 평생 가슴에 남아있을 것 같다”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선사한 레이먼킴에게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킴의 결혼식이 진행되었던 역삼동 더라움에서는 결혼식 부케를 배우 김가연이 받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가연은 현재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교제중으로, 지난 2012년 김지우가 레이먼킴을 만났던 프로그램인 '올리브쇼-키친파이터'에서 파이널 티켓을 놓고 김지우와 대결을 펼친 바 있는데요,

김가연과 임요환도 8살이라는 나이차를 가진 연상연하 커플로 이미 오래전부터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결혼설이 흘러나오고 있었던 터라, 이번 김가연의 부케 소식은 팬들에게 또다른 결혼식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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