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임신 속도위반 공식입장 소식이 화제입니다. 백지영 임신 속도위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결혼 소식을 알리며 절대 혼전임신이 아니라던 백지영 정석원의 말과는 다른 이번 백지영 임신설에 대해 난감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난달 결혼 발표당시에는 아직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으므로, 어찌되었든 이둘의 결혼과 함께 혼전임신 소식도 역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요즘은 혼전임신이 혼기가 찬 노총각 노처녀 가족들에게는 결혼 선물로 인식되기 하는 듯 합니다.
백지영의 이번 임식 소식도 양가 부모님이 무척 기뻐했다라는 후문인데요,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지영이 임신했다"며 "이 소식에 두 사람과 양가 가족이 무척 기뻐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지영은 임신 9주째로 접어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백지영은 지난 11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전국투어 '7년만의 외출'에서 정석원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아, 눈물을 흘리며 감동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들에게 백지영 정석원 2세라는 또다른 선물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니,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스타일M 머니투데이>
한편, 아홉살 차 연상 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년여의 교제 끝에 다음달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화촉을 밝히는 것으로 공개했는데요,
이날 주례는 백지영이 MBC TV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인연을 맺었던 김영희 PD가 맡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찌되었든, 다시한번 백지영의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부디, 나이가 좀 들어서 임신 하는 것인 만큼, 임신 초기 건강에 신경쓰시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순산할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