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한혜진 돌직구 질문이 화제입니다. 장윤정 한혜진 돌직구 소식은 지난 13일 방송된 힐링캠프 정목스님편 말미에 오는 20일 방송될 힐링캠프 장윤정편의 예고편에서 2살 연하남과 결혼하는 장윤정이 8살 연하남과 결혼하는 한혜진을 향해 연하남과의 결혼에 대해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에 대한 소식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나온 예고편에서는, 얼마전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낳았던 힐링캠프 사전인터뷰의 내용에 대한 장윤정의 구체적인 해명도 방송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윤정은 2살 연하인 예비신랑 도경완에 대해 "발뒤꿈치까지 예쁘다", "좋아 죽겠다" 등 애정 넘치는 발언을 하면서 그들만의 닭살 행각을 살짝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도경완 나보다 어렸어?"라는 말로 2살 연하인지 몰랐다고 밝히는가 하면, 8살 연하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하는 MC 한혜진에게 "대단하세요"라고 말하며 돌직구를 날리자 한혜진은 민망한 듯 얼굴을 가리며 웃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하는 등, 연하남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끼리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한편, 애초에 알려진 바대로 장윤정은 오는 20일 방송에서 부모님의 이혼, 빚에 대한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내도 털어놓을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날 예고편에서 살짝 엿볼 수 있었던 장윤정의 입장해명을 살펴보면, "이 자리에 나온 이유를 밝힌다"면서 "앞으로 집도 처분을 해야..."고 답하며, 최근에 자신이 부모님께 사드린 으리으리했던 집 또한 빚으로 인해 처분해야 하는 심경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또한 그녀는 "어찌 됐든 가족이니까"라는 말로, 빚에 대한 부모와의 갈등에 대한 문제도 해명을 하면서도, "돈독이 오른거 아니냐, 피는 흐르니"등의 말들로, 당시 어머니와 있었던 갈등에 대한 사실도 밝힐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불어, 지금까지의 사건의 전말 및 장윤정의 속내, 그리고 현재의 상황과 향후의 입장 표명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많은 것들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필자도, 다음주 힐링캠프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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