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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거리미사일, 북한 미사일 유도탄 3발 동해 발사 타전 북한 기습도발 어디까지 진행될지 살펴보니...

by cwk1004 201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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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거리미사일 북한 미사일 유도탄 발사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북한 단거리미사일 북한 미사일 유도탄 발사 소식은 18일 오전과 오후에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발사했다는 군당국의 확인 소식인데요,

최근 개성공단 사태 이후, 이동식 발사대 7기의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북한이 위기 고조 국면을 만들어 왔던 바 있기 때문에, 향후 북한의 움직임에 정부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뿐만아니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소식에 국민들 또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동해안 일대 단거리 유도탄 3발 발사, 추가 도발은?

군당국에 따르면, 북한이 18일 오전 2차례, 오후에 1차례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동해상으로 유도탄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이번 발사체는 무수단 등 중장거리 미사일이 아닌 단거리 발사체로 파악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북한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군당국은 이지스함 등을 이용해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분석 작업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단거리 미사일 발상 이후의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입니다.

북한은 지난 3월 15일에도 동해의 공해상으로 미사일 두 발을 시험 발사했던 바 있는데요, 군당국은 18일 발사된 북한의 미사일이 북한 국가급 훈련의 일환이 아닌것으로 보인다며, 과연 어떤 의도로 발사한 것인지에 대한 진위여부 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주말이 지나도록 북한의 추가도발 및 이상징후에 대해 예의주시하며,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 외신 주요 긴급 타전...

이날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미국과 중국의 주요 외신등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긴급히 전하고 나섰는데요,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18일(현지시간)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3기를 동해로 향해 발사했다고 한국 국방부를 인용해 보도했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이날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3기를 발사했으며 아직 북한 측에서 관련 소식을 발표하지는 않고 있다고 긴급 타전했습니다.

일본 역시,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을 통해 18일 북한이 동해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3회에 걸쳐 발사했으며 몇 발 발사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긴급 타전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의 기습 미사일 발사 소식에, 우리나라 이외의 주변국들 또한 북한의 추가도발 및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고삐풀린 망아지와도 같은 북한의 기습도발에 주변국 어느나라 하나 편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한편, 미국 국방부가 미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의 이동식 탄도미사일 발사대가 지금까지 알려진 100여기의 2배에 달하는 최대 200 여기 수준인 것으로 밝혀져, 과거 100기에 비해 두배이상 늘어난 북한의 이동식 탄도미사일의 규모에 더욱더 불안감이 커져가는 듯 합니다.

개성공단 사태가 벌어지고 이동식 탄도미사일대 7기가 움직이기까지 하다가, 다시 철수하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다시 기습도발을 시도하다니, 정말 북한은 종잡을 수 없는 집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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