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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설리 남동생, 에프엑스 막내 설리의 늦둥이 남동생 아들키우는 기분 훈훈...

by cwk1004 201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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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의 설리 남동생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설리 남동생은 전에 설리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한번 인터넷 상에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서 다시 한번 설리가 자신의 긴 터울의 늦둥이 남동생에 관해 발언을 하면서 인터넷 상에서 다시한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16살 터울의 늦둥이, 애교에 왕누나 살살 녹아...

그룹 에프엑스의 막내로 어리게만 보이던 설리가 자신의 늦둥이를 아들처럼 키우고 있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규현, 윤아, 설리의 광고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타면서 규현과 설리의 인터뷰 영상이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었는데요,

이 영상 속에서 설리는 최근 SNS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자신의 늦둥이남동생에 대해 “올해 3살이다. 내가 아들처럼 키우고 있다. 애교도 많고 정말 귀엽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규현은 “동생이 있었느냐?”며 놀라워했고, 설리는 “내가 동생이 있다는 말을 잘 안하고 다닌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도 했는데요,

실제로 설리는 그동안 미투데이 등을 통해 자신의 늦둥이 남동생과 생일케익 놀이를 하는 사진과 함께 노는 사진 등을 공개해오면서 팬들에게 귀여운 동생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던 바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친척 동생이라고 오해하고 있어서인지, 자신의 SNS를 통해 늦둥이 사진을 올리면서 “친척 동생 아니고 내 동생입니다. 우리 애기”라며 알리기도 하는 등, 동생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SNS를 통한 늦둥이 공개로 한때 화제가 되었던 적도 그랬지만, 이번 방송에서 다시한번 설리의 늦둥이 동생 소식이 공개되자, 이번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설리 남동생 귀요미”, “동생 바보 입증”, “설리 남동생 너무 예쁘고 귀엽다”, “누나랑 동생이랑 판박이”라는 등, 설리와 늦둥이 동생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으로 답변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일밤-아빠어디가'를 통해 연예인 가족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설리의 동생에 대한 관심 역시, 이와 동일한 연장선상의 팬들의 관심인 바, 앞으로의 설리 남동생 소식도, 연예매체를 통해서 간간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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