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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박시연 희귀병 프로포폴 투약 불가피했던 사연 어떤 병인지 살펴보니...

by cwk1004 201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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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희귀병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소식이 화제입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은 박시연 희귀병으로 20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박시연의 5차 공판에서 박시연 측 변호사를 통해서 밝혀진 소식인데요,

영화 촬영 중 허리부상으로 고관절 수술을 받았고, 이것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라는 희귀병을 불렀다는 사실을 털어 놓은 것입니다.

 

 

박시연 프로포폴 혐의, 희귀병으로 비껴갈 수 있을까?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서 박시연 측 변호인은 "박시연은 지난 2009년 영화 촬영 중 허리 부상을 당해 고관절 수술을 받았고 진단결과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었다"고 깜짝 발표를 하여, 많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깜짝 발표된 박시연의 희귀병 소식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다양합니다.

네티즌들은 "박시연이 희귀병? 깜놀이다", "희귀병 때문에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건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과연 박시연이 앓고 있다는 희귀병이 프로포폴의 투약이유가 되는지와 이번 발표가 향후 박시연의 공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한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은 대퇴골두로 향하는 혈류가 차단돼 뼈 조직이 죽는 희귀병으로, 괴사된 뼈에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면 괴사 부위가 골절되면서 고관절 자체에 손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희귀병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어떤 병이기에...

어떤 병이기에 희귀병이라고 까지 불리우며, 향후 박시연의 공판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작용을 하고 있을까요?

개략적으로 이 병에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0~4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이 병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3배 정도 더 발생하는 확률을 가지고 있고, 특별한 원인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고관절 부위에 외상이 있을 경우의 후유증으로 나타나거나, 스테로이드제 장기복용, 장기건의 음주 등이 이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혈액공급의 부족으로 충분한 영양과 산소가 뼈에 공급되지 못해 결과적으로는 뼈가 죽는 질환으로, 병이 지속되면 혈액공급 부족으로 인해 뼈의 골절 및 탈구가 반복되고 고통을 호소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치료법은 수술요법이 있는데요,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을 대퇴부에 삽입하여 원활한 관절운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치료요법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박시연이 이 희귀병 때문에, 그동안 프로포폴을 복용해왔는지의 여부가 불명확하지만, 적어도 희귀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일종의 참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어느누구 하나 자신의 처지에서 프로포폴의 복용에 대해 약물복용이 아니다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아직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밝혀지지 않은 바,

향후, 그녀들의 공판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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