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진짜사나이 하차 소식이 화제입니다. 미르 진짜사나이 하차 소식은 지난 21일 진짜사나이 관계자가 언론을 통해서 미르의 하차를 알린 것으로, 오는 6월초 엠블랙 컴백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르의 어쩔 수 없는 프로그램 하차 소식인데요,
최근 연일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진짜사나이'에서 비주얼과 젊음(?)을 맡고 있던 엠블랙의 미르가 채 진짜사나이로 거듭나 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하차를 하게되어, 팬들의 실망과 안타까움이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미르의 하차 이유는 "함께 하기 위해 미르 본인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팀의 멤버이다보니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것 같다"며 "본업이 가수인 만큼 하차의 아쉬움은 새 앨범으로 채워야할 것 같다"라고 밝힌 만큼, 미르가 컴백준비와 예능을 함께 하다보니 체력상의 문제가 조금 생겼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애초에 미르는 '진짜 사나이'에 멤버로 캐스팅돼 한 회를 촬영했지만 허리부상과 컴백준비로 하차를 한번 선언했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후 다시 미르 자신이 강하게 참여의지를 밝혀 '진짜 사나이'의 고정멤버가 되어 지금까지 별 탈없이 진짜사나이로 거듭나기 위한 훈련을 진행해 왔던 것인데요,
결국에는 미르의 몸 컨디션과 컴백활동, '진짜 사나이' 출연 등의 스케줄을 모두 감당하기 힘들어 결국 하차하게 되는 결과가 되어, 시청자의 입장에서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미르의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미르 방송에서 허리 때문에 힘들어 보이던데..결국, 하차하는구나” “미르 고생 많이 했는데..수고했어요!” “미르 하차 정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차하는 미르를 아쉬워하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출처 : Wstar 뉴스>
하지만, 역시 가는 사람이 있으면 오는 사람도 있는 법.
미르의 빈자리를 배우 장혁과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박형식이 채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MBC 한 관계자에 따르면, “엠블랙 스케줄과 고질적인 허리 부상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미르가 하차하게 되었고 박형식이 미르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하지만 장혁 같은 경우 멤버 하차 및 합류에 상관 없이 추가적으로 발탁된 멤버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장혁과 방형식의 충원으로 이제 7인 체제로 진행되는 진짜사나이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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