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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택연 갑상선, 짐승돌 2PM 건강 적신호? 이상소견에 택연 자신도 깜짝 놀라...

by cwk1004 201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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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택연 갑상선 소식으로 인터넷이 화제입니다. 택연 갑상선 소식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비타민' 녹화장에서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면서 이날 출연한 2PM 멤버들에 대한 갑상선 초음파 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밝혀진 것인데요,

2PM은 팬들에게서 짐승돌로 통하며, 평소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왔고 특히 멤버 중 택연의 경우 가장 건강미 넘치고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해 왔기 때문에, 이번 택연의 갑상선 수치가 높게 나왔다는 결과에 대해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짐승돌도 갑상선은 피해갈 수 없어, 건강 관리 신경써야...

오는 22일(오늘)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대한민국 전체 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날 녹화장에서는 출연자인 2PM에 대한 사전 초음파 검사 결과가 공개되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소견을 보여 출연자 및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함께 출연했던 2PM의 멤버 닉쿤과 우영은 “평소 건강에는 자신 있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몰랐다” 라고 밝히며 택연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택연은 이날 검사 결과,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서 약한 염증 소견을 보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 출연한 중앙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정윤재 교수에 따르면, “갑상선의 경한 염증은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추후에 갑상선기능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게 좋겠다”며 택연의 검사결과에 대한 소견을 더하기도 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팬들 및 네티즌들 또한 의외라는 반응들로 택연의 건강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높습니다.

"건강돌 택연이 저런 결과가 나올지는 몰랐다", "택연 꼭 검사 받아보시길..." 등, 택연을 향한 응원과 걱정의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아무리 건강하게 보이는 사람도 내실이 튼튼하지 않으면 그 건강이 오래가지 않는 법.

택연도 하루라도 빨리 갑상선기능 추가 검사를 통해, 건강 이상신호의 원인을 빨리 알아내어 미연에 치료할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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