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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임원희 강제탈퇴 임원희 팬카페, 심이영 당나귀귀 심이영 키스사건 등 라디오스타 영화보다 재미있는 에피소드.

by cwk1004 201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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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 강제탈퇴 임원희 팬카페 및 심이영 키스사건 심이영 당나귀귀 소식이 화제입니다. 임원희 강제탈퇴 임원희 팬카페 심이영 키스사건 및 심이영 당나귀귀 소식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임원희 심이영이 출연해 과거 임원희의 팬카페 '인간미화원'에서 한동안 자기자신이 접속하지 못해 강제탈퇴당했던 사연과 심이영 전현무의 과거 키스해프닝 등에 대한 해명을 하고 나선 것인데요,

임원희와 같은 경우, 예전 1000명 회원을 가지고 있던 팬카페를 활동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자신이 회원수를 반으로 줄이는 바람에 현재 유령 팬카페가 되었다며 호소하는 바람에 주변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기도 했습니다.

 

 

임원희 자신의 팬카페에서 강제탈퇴당한 사연.

임원희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팬카페 '인간미화원'에서 한동한 접속하지 못해 강제탈퇴당했던 사연을 전했습니다.

이날 임원희는 자신의 팬카페 회원이 거의 없어져 폐쇄위기에 있다며, 회원수에 대한 비화를 털어놓았는데요,

"과거에 팬카페 회원들 중 접속하지 않는 회원들을 자른 적이 있었다. 한 명이라도 더 받아야 되는데 잘라서 반으로 줄었다"고 가슴 아픈 기억을 떠올리면서,

"운영진이 장난으로 나를 자른적도 있다. 나를 왜 자르는지 열받아서 통화도 했다. 장난할 게 따로 있지. 1,000명 정도 있어야 기분이 나는데 반으로 확 줄였다. 지금 돌이키기에는 안 돌아온다. 나는 숨은 팬들이 많은 것 같다"고 토로하기도 해,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오랜만에 예능을 통해 임원희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드린 자리였는데, 역시 미친존재감을 가진 배우 답게,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도 여김없이 숨은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률을 동일 시간대 예능 1위로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심이영 키스사건 및 당나귀귀 공개? 심이영도 이젠 예능배우...

이날 방송에서는 얼마전 전현무와의 키스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심이영도 출연하여 과거 키스사건에 대한 해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심이영에게 "저번 예능프로그램에서 전현무씨랑 키스를 해서 화제가 됐는데 어떻게 된거냐?"는 급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심이영은 "사실 전현무씨와의 키스신은 대본에 없었는데 해버렸다"며 "딱 하고 나서 아 내가 뭔가 실수했구나"라고 말하면서, "제가 입술을 내밀 때 현무 오빠 입술도 나오는 걸 느꼈다. 오빠가 처음엔 부인했는데 나중에 영상 나간 걸 보고 인정했다"며 당시 상황에서 전현무 역시 자신과 마음이 통해(?) 똑같은 실수를 했다는 소식도 전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김국진이 "입술끼리 하면 느낌이 좀 남다르지 않느냐?"고 묻자 윤종신이 "왜 어른이 그런 걸 물어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심이영의 당나귀귀도 깜짝 공개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는데요,

귀성형 이야기가 나오던 중, 심이영은 “귀 성형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도 귀 성형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머리카락을 들어올리면서 자신의 귀를 공개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제 귀가 완전 당나귀귀다. 신기하죠”라며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MC 윤종신은 “앞으로 귀를 오픈하고 다녀라”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영화 '뜨거운 안녕' 홍보차 주인공인 배우 이홍기, 임원희, 심이영, 백진희가 출연해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했습니다.

이홍기와 백진희도 이날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 주었지만, 무엇보다도 최근 상향가인 심이영과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임원희의 활약상이 눈길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이 네사람이 영화 '뜨거운 안녕'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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