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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박해미 5억 빚, 박해미 보톡스 사연 두드림을 두드린 그녀의 깜짝 공개 이야기.

by cwk1004 201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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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 5억 빚 소식과 박해미 보톡스 소식 등이 화제입니다. 박해미 5억 빚과 박해미 보톡스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여자와 배우로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놓는 자리에서 밝혀진 소식인데요,

특히 최근 박해미가 뮤지컬 제작을 하면서 5억 정도의 빚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자신의 출연료 및 행사비가 죄다 이 빚을 갚는 데 들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5억 빚더미, 하지만 뮤지컬 만은 놓을 수 없어.

이날 박해미는 방송을 통해, “뮤지컬 ‘롤리폴리’ 출연 이후 원작자가 180도 다른 작품을 올리자고 해서 같이 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원작자가 사채를 빌렸더라”고 당시 상황 설명을 하면서,
 
당시 사채업자에게 빌린 원금이 1억 6천만원이었으며, 한 달 이자만 6천만원이었고, 그 공연을 끝내고 나자 최종적으로 5억의 빚이 남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박해미는 이러한 빚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제작은 끝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우리의 뮤지컬을 해외에 알리는 것이 꿈이다. 주위에서 도와줘서 지금껏 무대에 올렸다”고 전하며, “지금도 번 돈으로 제작비를 충당한다. 1년 안 산 집도 언제 넘어갈 지 모르겠지만 미련이 없다. 생명체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행복하다. 뮤지컬 배우들이 자라나는 것과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희열은 겪어본 사람만 안다”고 뮤지컬 제작에 열을 올리는 이유를 밝혀 주변의 공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겁 없어 보이는 박해미, 그녀가 겁나하는 것은?

이날 박해미는 ‘겁이 없다’는 기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해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알려진 것과는 달리 실제로 자신은 겁이 굉장히 많고, 그중에서도 말과 주사바늘 침 등이 무섭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그럼 보톡스도 안 맞아봤느냐”라고 MC 김구라가 급질문을 던지자, 그녀는 “이번에 두 번 맞았다”고 시술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연기를 할 때 눈연기가 중요한 데, 눈연기를 위해서 눈 주위의 주름을 없애는데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고 밝혀, 연기에 대한 그녀의 집념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시청자들에게 털어놓았습니다.

박해미의 말에 따르면, 출산할 당시에도 주사가 무서워 약을 먹으며 출산의 고통을 버텼는데, 그러한 그녀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보톡스를 맞았다니, 박해미의 반전 답변에 김구라는 “무섭다더니 보톡스를 맞았냐”고 웃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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