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어머니 눈물 소식과 장윤정 동생 심경고백 소식이 화제입니다. 장윤정 어머니 눈물 및 장윤정 동생 심경고백 소식은 최근 장윤정이 힐링캠프 측을 통해서 공개한 가정사에 관해서 장윤정의 어머니와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 인터뷰를 진행한 것인데요,
최근 장윤정의 힐링캠프 사전 인터뷰가 증권사 찌라시를 통해 유출되면서, 전국민적으로 장윤정 가정사에 대해 갑론을박이 한창이었던 바, 이번에는 여론의 비난을 받아왔던 장윤정의 어머니와 동생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고 나선 것이라서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장윤정의 말말말... 사실과 달라?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씨가 23일 tvN ‘E뉴스’에 출연해 그동안 장윤정이 말했던 가정사에 관해 반박 인터뷰를 하고 나섰습니다.
장윤정의 말대로라면 장윤정의 동생은 사업실패로 많은 빚을 지고 있어야 맞을 일.
하지만 장경영씨의 말을 따르면, "언론에 많이 노출돼 회사 신뢰도가 하락해 자신을 비롯한 직원들의 피해가 많다. 입을 닫고 있자니 저희 회사 사람들 모두가 이유 없이 괜히 다치기 때문에 늦게라도 사실을 밝히려 한다"며 "명예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씨 이어서 "누나의 인생에 오점이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간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제가 떠들어대면 누나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아서 답답하게 미련하게 참았다"고 그동안 침묵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는데요,
장경영씨는 장윤정이 방송에 나와 '어머니가 몰래 자기 돈을 동생에게 투자해 손해를 봤다'고 말한 데 대해서 "어머니와 내가 손해 끼친 일이 없다. 누나가 생긴 빚이라고 하는 것은 자산 관리를 잘못해서 생긴 것"이라며 “자산관리사는 문제가 없다고 했고, 누나에게 빌렸던 돈도 역시 거의 다 갚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장윤정의 말처럼 자신이 사업실패를 했다는 말에 대해서도, 창립 이후 꾸준히 매출을 올려 현재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에 비해 두배이상의 규모로 성장해 있다라고 전하고 있어, 장윤정이 방송에서 밝힌 말과는 너무나 달라,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장윤정 어머니의 눈물.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이날 인터뷰에는 장윤정의 어머니도 역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남들이 우리 가족사까지 알게 돼 안타깝다. 장윤정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왜 33년을 길러준 엄마에게 비수를 꽂았을까. 어머니는 괜찮지만 동생한테까지 왜 그랬을까라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는데요,
장윤정의 어머니는 "장윤정의 결혼 사실조차 언론을 통해 전해들었고, 지금까지 한치의 말할 기회도 안 주고 무서운 말로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놨다"고 말하며, "결혼하는 도경완씨도 염려가 된다"는 애매한 말도 덧붙였습니다.
장윤정의 어머니와 동생이 밝힌 바에 따르면, 몇년 전부터 장윤정이 전화번호까지 바꿔가며 자신들과 연락을 끊고 지내는 이유를 모르겠다고까지 밝혔는데요, 정말 이 가족들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던 걸까, 팬의 입장에서 안타깝고 아쉬워 미칠 지경입니다.
장윤정의 동생은 또한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언론이 무서웠다. 악플을 단 사람들도 한 쪽 말만 들었기 때문에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면서, "상황이 이렇게 됐는데 그냥 두는 누나가 잘 이해가 안 간다. 누나에게 폐 끼칠까 봐 조심히 살았는데 누나를 망가뜨린 사람이 돼 황당하고, 곧 결혼도 하는데 내가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말하며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장경영씨의 말대로 장윤정의 결혼도 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왜 이렇게 복잡한 일이 장윤정 주변에 계속 꼬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장윤정이 방송에서 밝힌 가정사와, 장윤정의 어머니와 동생이 언론을 통해 밝힌 사실이 너무도 달라 많은 네티즌들 및 팬들은 혼란스럽기 그지 없는 상황인데요,
양측이 이렇게 첨애하게 의견이 대립된 가운데, 이에 대한 앞으로의 진행방향에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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