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 구속 소식과 유퉁 혐의부인 소식이 화제입니다. 유퉁 구속 및 유퉁 혐의부인은 23일 대구지검이 유퉁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유퉁은 지난 1997년에도 두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웠던 혐의가 있어, 이번 대마초 혐의로 인해 또다시 유퉁의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이 될 것으로 보여, 많이 아쉬운 소식입니다.
최근 세바퀴를 통해서 보여주었던, 아내와 나이차는 많이 나지만 듬직하면서도 믿음직스러운 가장의 모습의 유퉁에게서 또다시 대마초 혐의라는 소식을 접해, 시청자의 입장에서 필자 역시 참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특히, 당시 세바퀴에서 토끼같은 딸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던 유퉁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이번 혐의가 사실이 아니길 속으로나마 바래보게 됩니다.
한편, 유퉁에 대해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유퉁을 구속했다"고 밝히면서, "유퉁은 지난 2월께 경북 포항시내 자신의 거주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유퉁이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확인해 사전구속영창을 청구한 상태이고, 유퉁이 이외에도 여죄가 있는 지와, 대마초 구입경로를 추적하는 등의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하지만, 현재 유퉁은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앞으로 이 사건 역시 진행상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러한 유퉁의 주장과는 별도로, 검찰은 조만간 유퉁을 기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도, 유퉁이 지난 1997년에도 차 안에서 두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 된 바 있었기 때문에, 범죄 이력이 지금 유퉁의 처지를 더 난처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정확한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부디 이 소식이 거짓이기를 바래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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