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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나PD 꽃보다할배, 1박2일 런닝맨 무한도전 잡으러왔다, 할배들의 이유있는 반란.

by cwk1004 201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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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박2일의 나PD 꽃보다할배 프로그램이 화제입니다. 나PD 꽃보다할배는 최근 CJ E&M으로 소속을 옮긴 나영석PD가 만드는 새예능프로그램 제목으로, 나영석PD가 언론을 통해 꽃보다할배의 멤버 4명 F4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KBS 재직 당시, '1박2일'을 국민 예능 반열에 올리며 예능 버라이어티 연출에 있어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던 나PD이기에 그의 새 예능 프로그램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꽃보다 남자 아닌 꽃보다할배, 네티즌 반응 좋아...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나PD가 연출을 맡았다는 데에서 부터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나영석 PD가 여기에 출연하게될 4명의 중년신사들 F4를 공개하고 나서자 더욱더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인데요,

나영석 PD에 따르면, 꽃보다할배에 출연하게될 F4에는 이순재, 신구, 백일섭, 박근형이 출연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일찌감치 이순재, 신구, 백일섭 3명이 출연결정이 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박근형까지 합류하면서 노년의 F4가 완성된 것입니다.

나PD는 이어서, "어제 네 분을 모시고 첫 사전촬영을 가졌다. 당초 출연을 결정했던 이순재, 신구, 백일섭 선생님이 현장에서 박근형 선생님을 만나 굉장히 반색했다. 네 분이 워낙 친분이 두터우셨던 만큼 함께 가는 배낭여행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해 출연자들 역시 이번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흥분되어 있다는 소식도 전했는데요,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맏형' 이순재를 비롯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이 유럽의 프랑스와 스위스 등을 배낭여행하면서 펼쳐지는 중년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꽃보다 할배’란 제목은 KBS 인기드라마였던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 한 것으로 제목 타이틀을 정하는 데에서부터 나영석 PD의 심상치 않은 센스가 돋보이는데요,

네티즌들 및 시청자들이 이 새로운 형식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거는 기대도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 PD 꽃보다 할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된다”, “1박 2일 아성 뛰어 넘을수 있을까”, “멤버들이 너무 매력적이다,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송 시작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꽃보다 할배'의 F4 멤버들은 다음달 2일 프랑스로 첫 촬영을 위해 출국하여, 이 방송이 시청자들에게는 7월초 첫 방송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필자도 벌써부터, 중년들의 리얼 버라이어티는 또 어떠한 매력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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