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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지수 방송불가판정, 타이틀곡 Please 도대체 어떤곡이길래, 팬들 궁금증 증폭.

by cwk1004 201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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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지수 방송불가판정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지수 방송불가판정은 김지수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인 'Please'가 지상파 방송에 나오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라는 판정을 받은 것인데요,

24일 김지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Please'가 지상파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당초 오는 5월27일 발매 예정이었던 김지수의 첫 정규 앨범을 오는 7월로 미루어야 한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김지수 타이틀 곡 Please는 어떤 곡?

이러한 방송부적합 판정 소식에 네티즌들 및 팬들의 'Please'라는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아직 어떠한 이유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언론측이나 소속사측에서 별다른 공개가 없었지만, 어찌되었든 부적합 판정에 따라 오히려 네티즌들의 인지도는 더 높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판정으로 자연스럽게 김지수의 정규 앨범 발매일은 더 미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심의실의 불가 판정을 존중하지만, 따로 방송용 곡으로 제작할 계획은 없다. 오는 7월 새로운 타이틀곡을 준비해 앨범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김지수 팬분들은 그리 실망하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정규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정규앨범 속 유일한 발라드 곡인 'Don't let me go'를 오는 27일에 미리 싱글로 공개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Don't let me go'는 가을이면 항상 발표하던 감성발라드 시리즈 '감성지수 37.5도, 그 따뜻함'의 세 번째 곡으로, 부적합판정으로 발매를 못하게된 정규앨범의 기존 발매일인 5월27일 정오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한편, 김지수의 타이틀 곡이 방송불가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이유에서 방송불가판정이 났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심의협의회에 대한 불만으로 sns가 시끄러운 모습입니다.

"방송불가 판정 도대체 왜?", "7월로 앨범이 연기된다니 안타깝다", "김지수 방송불가 이유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지수의 노래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이고 있습니다.

비록 김지수가 타이틀 곡으로 잡았던 'Please'라는 곡은 지상파 방송을 통해 들을 수는 없지만, 일단은 감성깊은 발라드로 김지수의 새앨범의 맛을 보고나서, 7월에 Please라는 타이틀곡을 맛보면 될 듯 싶습니다.

김지수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올 여름을 어떻게 시원하게 해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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