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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박준형 일침, 박준형 송호영 악플에 분노, 제발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지 마시길...

by cwk1004 201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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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전멤버 박준형 일침 소식이 화제입니다. 박준형 일침 소식은 박준형 송호영 악플을 다는 사람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일침을 가하는 글을 올렸다는 소식인데요,

박준형 송호영은 과거 GOD의 같은 멤버로, 특히 리더인 박준형의 아낌을 많이 받아왔던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박준형이 손호영의 자살시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인터넷 상에서 이 사건을 두고 근거없는 찌라시 및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에대해 자신의 입장표명 및 경고성 글을 올린 것입니다.

 

 

손호영 많이 힘들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길...

24일 박준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 손호영이 지금 많이 힘들다. 큰 형으로서 동생 이런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너무 안타깝다. 해줄 수 있는 것은 기도와 항상 이 자리에 무슨 일이 있어도 있어 준다는 것"이라는 글을 개제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그러니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달라. 이 일로 아픔을 받으신 분들을 위해 입장 바꿔보시고 도움 되지 않는 말들은 쓰지 마시길 바란다"는 당부 및 경고의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도 "모두가 나의 형제인 호영이, 그리고 이 사고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기 바란다"며 "그리고 우리가 항상 그를 위해 여기에 있을 것임을 알았으면 한다. 호영아 사랑한다"고 말하며, GOD의 같은 멤버이자 형으로서의 변함없는 우정을 빛내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박준형의 일침에 대해,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당연하 말이라며 똑같은 입장에서 악플을 단 네티즌들에대해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god 박준형, 맞는 말이다" "역시 맏형다운 발언, 악플은 없어져야", "제발 손호영좀 내버려 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악플러들을 향한 비난의 날을 세우는 모습입니다.

 

한편, 손호영은 24일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을 시도했다가 시민에 의해 구조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손호영의 이번 행동이 ‘단순한 쇼’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지난 21일 고인이 된 여자친구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루머들과 입에 담지 못할 인신공격적인 내용들을 댓글로 퍼붓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희대의 생쑈를 벌이는 거 보니 의심하게 된다”, "외제차에서 번개탄 피우면 믿었을 텐데“,  ”쇼가 아닐까 싶다“라는 글들을 올리며, 그렇지 않아도 지금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의 손호영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을 서슴치 않고 던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악플도 범죄라는 인식을 가지고 더이상 이러한 악플들로 개인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정말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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