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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사건, 장유례 대리해명 김성태PD 분노 LG 정의윤 임찬규 짓궂은 장난에 기분나쁠만도, 미녀 아나운서들의 수난 시대.

by cwk1004 201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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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정인영 물벼락사건 및 김성태PD 분노 장유례 대리해명 소식이 화제입니다.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사건과 김성태PD 분노 장유례 대리해명 소식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에서 LG와 SK의 시즌 5차전에서 LG가 9회말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로 1-0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정의윤의 인터뷰 도중 발생한 사건인데요,

유독 미녀 아나운서들의 인터뷰 장면에서 장난기있는 팀의 멤버들이 물벼락 장난을 많이 치곤 했기때문에, 정인영 아나운서의 물세례는 어쩌면 예정되어 있던(?) 수순이 아니었나도 싶습니다만,

그 수준이 너무 심했던 점, 그리고 한두차례도 아니고 연이어 이러한 물벼락 사건이 발생한다는 점 등에서, 담당 PD인 김성태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구선수들 인성교육이 필요하겠다'며 분노를 표출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터넷에서 임찬규선수에 대한 비난여론이 일파만파 커지자, SBS ESPN 장유례 아나운서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찬규 선수한테 물어보니 선배가 시키셔서 후다닥 물 세례하고 온건데 각도가 잘못돼 의도치 않게 (정)인영 아나에게 실례를 범하게 됐다고 하네요"라며 "굉장히 죄송하다고 다음에 보게 되면 정중히 사과한다고 하네요."라고 임찬규선수의 물벼락 세리머니를 해명하기도 하는 등, 인터넷이 이 해프닝으로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 깜짝 물벼락에 표정관리...

이시간 주요 포탈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로 정인영 아나운서가 정의윤 선수의 인터뷰 도중 물벼락을 맞았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의 물벼락 소식이 대체 어떤 소식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사건의 발단은 엉뚱하게도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SK의 시즌 5차전에서 LG가 9회말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로 1-0 극적인 승리를 거둔 게 빌미가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인 정의윤은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 마련된 수훈선서 인터뷰에 나섰고 이 선수의 인터뷰를 바로 정인영 아나운서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인영 아나운서가 정의윤선수에게 승리 소감을 묻는 순간 장난꾸러기 LG선수 임찬규가 플라스틱 대야에 가득 담은 물을 두 사람에게 투척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정인영 물벼락' 사건의 전말입니다.

임찬규 선수의 장난기 어린 물벼락 세례로 인해, 정의윤 선수는 물론 정인영 아나운서 까지 한동안 고개를 숙인채로 정신을 못차렸는데요,

정인영 아나운서도 사람인지라 살짝 표정관리가 안되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프로페셔널한 아나운서 답게, 주위에서 건낸 수건으로 물을 훔쳐내고 곧바로 정의윤 선수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출처 : OSEN>

 

보통은 물벼락을 해당 수훈선수에게만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간혹 짓궂은 장난을 좋아하는 선수들의 경우 인터뷰 중인 아나운서에게도 물벼락을 내리기도 하는데요, 관객들이나 선수들은 즐거울 줄은 몰라도 당하는 아나운서 입장에서는 조금 당혹스럽고 기분이 나쁠수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한편, LG는 이날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시즌 5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선발투수 류제국이 매 이닝 위기를 맞이하면서도 선취점을 내주지 않았고 5회부터 필승조를 투입, 끝까지 SK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LG 타선도 SK 선발투수 크리스 세든에 8회까지 침묵했으나, 마지막인 9회말 결국 문선재의 안타와 정의윤의 끝내기 한 방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19승(22패)을 올렸고, 반면 SK는 22패(19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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