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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윤후 영어 실력, 에릭남 깜짝 엄마아빠가 유학파출신이라더니, 예사롭지 않아...

by cwk1004 201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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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영어실력이 화제입니다. 윤후 영어실력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행된 윤민수·윤후 부자의 인터뷰에서 공개된 것인데요,

아빠어디가를 통해 먹방계의 신예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후군이 이번에는 의외의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놀라게 한 것입니다.

 

 

초등학생이지만 영어 센스 장난 아니야...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이 윤민수와 윤후 부자를 상대로 인터뷰를 하던 도중 윤후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겠다고 말하자, 윤후는 이러한 에릭남의 제안에 "영어 이미 배웠어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에릭남이 윤후에게 영어로 ‘이름이 뭐냐’ ‘몇 살이냐’ ‘취미가 무엇이냐’ 등의 기습질문을 건넸는데요, 놀라운 것은 그러자 윤후는 망설임 없이 영어로 대답해 시청자들을 깜짝놀라게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에릭남은 윤후의 영어실력에 “영어 센스가 있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에릭남은 뛰어난 영어실력을 보여준 윤후와 하이파이브로 친분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영어로 주고 받는 대화의 수준이 그리 높은 수준을 아니었지만, 초등학생 저학년으로서 저정도를 하는 것도 대단하거니와 영어발음 또한 수준급이었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습니다.

네티즌들은 “유학파 출신 엄마·아빠 덕분인가?”, “윤후 영어 발음 최고다”, “윤후 영어 실력에 좀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후의 영어실력이 의외였다며 대부분 윤후를 다시봤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한편, 이날 윤후에게 주어졌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한 질문에는 "장염 바이러스 때문에 날씬해졌다"며 "날씬해 지니까 기분이 좋다. 이 만큼 더 날씬해 질래"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바이브의 신곡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었는데요,

신곡 '이나이 먹도록'이 기존에 있었던 바이브 스타일과는 달라 예전 바이브를 좋아하는 분들은 조금 심심하다고 느끼실 수 있다며, 자신의 신곡을 소개하는 윤민수는,

최근 자신의 신곡에 대한 인기에 대해서는, "아마도 후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후가 아빠를 살렸다"고 솔직하게 발언하고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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