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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실종 여대생, 대구사건 용의자 제2의 화성 연쇄 살인사건? 대구 시민들 초긴장...

by cwk1004 201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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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실종 여대생 대구사건 용의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구 실종 여대생 대구사건 용의자는 지난 25일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택시를 탄 뒤 실종된 여대생 남모(22)양이 다음날인 26일 오전 경북 경주의 한 저수지에서 시신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인데요,

문제는, 아직까지 경찰의 추가 조사가 더 필요하겠지만, 이 여대생이 발견당시 하의가 벗겨진 채, 얼굴과 몸에 타박상이 있는 상태로 발견되어 특히, 대구 시민들이 초긴장 상태에 있습니다.

 

 

하루만에 발견, 하의 벗겨진 채?

지난 25일 오전 4시20분께 대구시 중구 삼덕동 클럽 골목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여대생 남모(22) 양이 택시를 탄 뒤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채 실종되었습니다.

남양의 가족은 남양이 집에 돌아오지 않자 이날 오후 7시경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남양은 그 다음날인 26일 오전 10시 30분경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한 저수지에서 시신 상태로 낚시꾼에게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남양은 하의가 벗겨진 채 얼굴에 타박상을 입고 이 3~4개가 부러진 상태였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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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추가적으로 언론 브리핑을 통해서, "남양이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한 뒤 목을 졸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성폭행을 당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남양이 승차했던 택시를 추적하는 데 주력을 다하고 있고, 실종 현장 주변 CCTV와 대구를 드나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CCTV를 확보해 조사를 착수했다고 하니, 조만간 이 사건의 용의자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 중부경찰서는 27일 남양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방침으로, 성폭행이 있었는지의 여부는 추가 조사에서 밝혀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보통은 실종된 지 오랜시간이 흐른뒤 시신이 발견되게 되는데, 이번 사건은 실종 신고 단 하루만에 남양의 시신이 발견되어 더욱더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 사건을 보며, 과거 화성에서 일어났던 연쇄살인사건이 생각나는데, 혹여나 이러한 사건으로 전개되질 않기를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이 범죄의 용의자가 확보되어, 남양의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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