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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경수진 소감 손예진 닮은꼴 경수진 나이, 상어 시청률 손예진 베드신 예고에 벌써부터 시청자들 후끈.

by cwk1004 201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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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배우 경수진 소감 손예진 닮은꼴 경수진 나이가 화제입니다. 경수진 소감 손예진 닮은꼴 경수진 나이 소식은 27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여자 주인공인 조해우(손예진 분)역의 아역으로 경수진이 등장해서 손예진과 너무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인데요,

드라마 '상어' 첫 방송 전부터 경수진은 손예진과 싱크로율 100% 닮은꼴이라며 인터넷을 통해서 그녀의 사진과 손예진 사진을 비교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네티즌들로부터 연일 관심을 받아왔던 바 있습니다.

 

 

경수진, 손예진의 학창 시절 보는 것 같아...

이날 방송에서는 경수진과 극중 한이수(김남길 분) 아역인 연주석과의 첫만남과 풋풋한 이 둘의 첫사랑의 설렘 등이 표현되었던 방송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이 주목했던 것은 바로 손예진과 매우 닮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경수진. 작고 갸름한 얼굴형에 뽀얀 피부, 서글서글한 눈매와 아담한 코, 그리고 우수에 찬 눈빛의 묘한 분위기까지 손예진의 얼굴과 이미지를 무척 닮아 있었는데요,

역시 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 및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표정까지 똑같은 것 같다", "닮아도 너무 닮았어요", "리틀 손예진 보는 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예배우 경수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경수진은 작년 KBS2 '적도의 남자'로 데뷔해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첫사랑 문희주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배우로, ‘손예진 닮은 꼴’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아온 신예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경수진의 나이가 87년생으로 현재 27살인 것으로 알려져, 신예 배우이고 앳된 외모를 가진것과 다르게 생각보다 나이가 더 많은 것에 많은 분들이 깜짝놀라 하는 것 같습니다.

필자도 이날 방송을 우연히 접하면서, 이 경수진이라는 배우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과거 송승헌과 손예진이 출연했던 '여름향기'라는 드라마가 생각났습니다.

그만큼 여름향기에서 손예진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던 청초하고 순수하고 가녀린 모습의 이미지를 경수진이라는 배우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비록 1회라는 짧은 출연이었지만 시청자들에게는 이 경수진이라는 배우에 대한 인상이 강하게 자리잡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어 시청률, 아쉬운 출발 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

드라마 '직장의신' 후속으로 방송된 드라마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조차 칼 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손예진과 김남길의 방송 복귀작이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의 시청률 순위를 살펴보면 약간은 아쉬운 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요,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밤 방송한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는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서' 16.4%,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11.1%에 비해 다수 낮은 순위를 보이며 출발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마저도 '직장의신'의 후광을 보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있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각종 드라마들이 첫 방송에서 고전하는 전례를 비춰볼 때 나쁘지 않은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첫 방송에서 해우(손예진 분)과 이수(요시무라 역, 김남길 분)의 첫 만남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고, 첫방송의 예고편에서는 손예진과 하석진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예고되기도 해, 앞으로의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더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복수를 꿈꾸는 김남길의 심리와 옛사랑을 그리워하며 다시 찾기를 바라는 손예진 간의 러브라인, 그리고 김남길과 하석진의 대결구도 등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첫방송에서의 두 사람의 조우는 짧았지만 손예진과 김남길의 만남은 어린 기억을 잊고 서로를 모르는 사이가 됐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고, 시청자들을 이들 앞에 펼쳐질 '상어'의 이야기에 대해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앞으로의 손예진 김남길 하석진 이 삼각구도가 어떠한 배신과 복수 사랑의 하모니속에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속으로 흡입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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