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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한혜진 결혼소감, 한혜진 심경 초호화결혼 아닌 간소한 결혼, 팬들의 축복이 필요해...

by cwk1004 201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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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결혼소감 한혜진 심경 소식이 화제입니다. 한혜진 결혼소감 한혜진 심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면서 이소라의 열애 소식과 함께 한혜진의 입을 통해 공개적으로 나온 것인데요,

한편, 자신의 결혼식에 대해서는 이후 언론을 통해 초호화 결혼식이 아닌 간소화된 결혼식이 될 것이라며, 결혼식 막바지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혼 공식발표 이후, 첫 결혼소감. 좋습니다~

이날 한혜진의 결혼소감이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날 녹화가 한혜진이 기성용과 결혼을 공식발표한 뒤 첫 녹화였기 때문입니다.

이날 게스트인 이소라를 소개하기에 앞서 MC 김제동은 한혜진에 “나는 영양실조에 사랑실조가 걸렸다”면서 한혜진에게 “어때요?”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한혜진은 모른척을 하며 "뭐가요?"라고 답하더니, 수줍게 웃으며 "좋습니다" 라며 답해, 주변에 웃음꽃이 피게 했는데요,

결혼을 공식발표해서 그런지, 아니면 기성용과의 열애가 너무나 달달해서 그런지 점점 한혜진의 외모가 과거에 비해 일취월장해지는 것 같아, 시청자의 입장에서 한혜진의 얼굴에 행복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 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짧지만 강렬한 한혜진의 결혼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완전 행복해보이네", "한혜진씨,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 보기좋습니다", "한혜진 역시 사랑하더니 웃음도 많아지고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을 미리 축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결혼 막바지의 결혼 심경...

한혜진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7월 1일 결혼한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나눌 수 없는 부부의 연을 맺고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수많은 기사들과 떠도는 이야기들에 때론 억울하기도 답답하기도 했지만 그 때마다 서로가 무엇이 가장 소중한 지 잊지 말자고 위로하며 결국엔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결혼 막바지가 되어 가는 기성용과의 결혼 심경을 밝혔습니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화두가 되어왔던 초호화 결혼식에 대해서는 “7월 1일 저녁 7시 장소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이다.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배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혼여행은 아직 미정이다. 신랑은 결혼식 다음 날 전지훈련을 위해 팀으로 돌아가고 전 7월 말까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촬영 후 신랑 곁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하면서,

“폐백도 함도 생략했으며 예복은 빌려 주기로 했다. 예물은 커플링 하나씩 주문했다. 식장은 수많은 인원을 감당할 수 있는 넓은 곳으로 택했던 것이고, 사실 호화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예식이다”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초호화 결혼식 의혹을 일축시키기도 했는데요,

<출처 : 방송화면 캡쳐>

 

이제 정말 한혜진과 기성용의 세기의 결혼식이 한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일부에서는 한국의 베컴부부가 될 것이라며 이들의 결혼을 축복하는가 하면, 배우 중에서 이미지 좋기로 소문난 한혜진과 바른청년 이미지의 기성용이 어떻게 결혼생활을 이어갈지에 관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세기의 결혼식이 될 이들의 결혼식 현장에는 또 얼마나 많고 많은 연예인들과 축구인들이 참석할지에 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아마도 결혼식 당일 비공개로 진행하기는 하겠지만, 그 현장의 풍경이 참 이색적일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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