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유은성 김정화 결혼 소감 소식이 화제입니다. 유은성 김정화 결혼 소감 소식은 29일 김정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밝혀진 것으로, 과거 올해 가을쯤 결혼할 계획이라며 밝혔던 것과는 다르게 더 결혼일정이 당겨져 8월쯤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인데요,
두 사람은 작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서로 안면을 트게 된 후, 지난해 11월 김정화가 '안녕, 아그네스' 책을 출간하면서 함께 작업을 하면서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정화와 유은성은 오는 8월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에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정화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정화가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을 하고 있기 때문에 8월 정도면 날짜가 적당한 것 같아 그 때로 정한 걸로 알고 있다”면서 “아직까지는 결혼 날짜와 장소 외에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별로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어서,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와 함께, 혼자가 아닌 둘이서 걸어가게 될 정화 양의 또 다른 시작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정화 양 역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을 가진 아내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김정화의 결혼소감까지 팬들에게 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정화와 유은성의 결혼식을 주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 웨딩업체 관계자는 "김정화-유은성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인 예식 준비를 하고 있다. 청첩장과 결혼 장소, 웨딩드레스 등을 알아보고 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 위주로 소소하게 치르고 싶어해, 언론에는 비공개로 할 것으로 안다"고 밝혀, 현재 실제로 8월 있을 결혼을 위한 준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도 확인되고 있는데요,
김정화의 결혼 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미모의 여배우가 품절녀가 되었다며 아쉬워하는 한편, 그녀의 행복한 결혼식과 결혼생활을 위한 축복의 목소리도 높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는 한혜진, 김정화, 서태지 같은 굵직굵직한 스타들의 결혼 소식에 팬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8월이면 아직 3달정도 기간이 남은 만큼, 축복의 그날까지 두사람의 소중한 사랑 예쁘게 지속해나가시고, 결혼 후에도 행복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만 주시길 바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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