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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유세윤 음주운전, 유세윤 자수 심경들어보니, 올바른 연예인의 초석 본받아야...

by cwk1004 201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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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 음주운전 및 유세윤 자수 유세윤 심경 등이 화제입니다. 유세윤 음주운전 유세윤 자수 유세윤 심경 소식은, 29일 새벽 4시쯤 음주운전을 하던 유세윤이 자진해서 경찰서로 출두하여 자신이 음주운전했음을 자수하고 도로교통법에 따라 불구속 입건된 소식인데요,

예전부터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행태가 끊이질 않던 연예계에서 이번 유세윤의 음주운전자수 소식은 큰 화두로 떠오르며 자숙의 목소리가 높아지는가 하면,

네티즌들로부터는 유세윤에 대한 큰 지지와 함께, 음주운전까지도 개그로 승화시키며 올바른 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는 유세윤에 대해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심의 가책 느껴 자수. 이런 경우 처음있는 일.

경찰에 따르면 유세윤은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지하철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운전한 혐의로 현재 불구속 입건 처리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운전 당시 유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한 것으로, 고양 일산경찰서까지 30여 킬로미터를 음주한 상태로 운전을 했던 것인데요,

아마도 30킬로미터라는 긴 거리를 운전하면서도 양심적으로 가책을 느끼면서, 집으로 바로 귀가하지 않고 바로 경찰서로 들러 아직 술이 덜깬 상태로 자수를 했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세윤은 경찰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죄송한 마음에 경찰서로 오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을 자수하러 경찰서에 직접 온 사람은 처음 봤다"면서 유세윤의 자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세윤 심경 전해, 가식적이지 말자...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당연히 뜨겁습니다.

마냥 웃긴 개그소재로 시청자들을 웃기는 줄로만 알았던 유세윤이 정말 뜻깊은 일을 했다면서, 모든 연예인들이 이번 유세윤 사건을 계기로 자숙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유세윤을 두둔하고 나서는 모습들인데요,

이 와중에 유세윤은 이 사건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주운전 및 경찰자수에 대한 심경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도 합니다.

유세윤의 트위터에는 29일 오전에 “가식적이지 말자”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네티즌들은 이 글이 음주운전을 한 뒤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유세윤의 심경을 담은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응원의 댓글이 가득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음주 운전 자수라는 소식도 놀랍거니와, 음주운전을 하던중 갑자기 양심의 가책을 느껴 바로 경찰서로 직행했다는 사실 또한, 어떤 네티즌의 말대로 '음주운전까지 개그로 승화'시키는 유세윤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취중에 경찰서까지 가게 된 것이라서, 사실 현재 본인 자신도 조금은 지금 벌어진 상황에 대해 다소 놀라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옛말에 취중진담이라고 했던 가요? 유세윤의 취중에 벌였던 엽기(?)적이면서도 용기있던 행동에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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