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오리콘차트 1위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민호 오리콘차트 1위는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가 언론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이민호의 앨범이 당일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알린 것인데요,
일본 현지에서도 카라, 보아 등의 가수가 아닌 한국배우가 앨범을 내고서 이렇게 대대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에 대해,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일본 현지에서 이민호의 앨범(My Everything)이 공개되어 데일리차트(당일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 팬과의 기념 앨범으로 이민호가 발표한 데뷔 앨범에는 '마이 에브리딩' '올 웨이즈 유' '러브 모션'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등 6곡이 담겨 있는데요,
일본 현지에서도 이번 이민호 앨범에 대한 일본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대해서, 일본에서 카라 동방신기 보아 등이 오리콘차트를 석권한 경우는 있지만 전문가수가 아닌 배우의 기념앨범이 이처럼 폭발적 반응을 보인 것은 이례적인 경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일본에서 방영되는 한국 드라마나 DVD 등으로 다수의 팬층을 확보했던 이민호가, 이번에 음반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잠재적 팬들의 대기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린 것 같은데요,
특히 이번 이민호의 앨범 공개는 기존 대뷔했던 한국 가수들과 같은 대형 프로모션이나 방송 출연 없이 기념앨범 형식으로 소소하게 발매 하였음에도 놀랄만한 결과를 보이며, 벌써부터 일본에서의 이민호 인기상승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이라고 하면, 바로 걸그룹 카라를 비롯, 배우이자 일본에서는 가수로도 통하는 장근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장근석의 경우, 일본 내에서 초반에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일본팬들에게 익숙해진 뒤, 일본에서의 가수활동으로 거의 최정상급 스타가 된 케이스로, 어찌보면 이번 이민호의 오리곤차트 진입이라는 사건과 비교해볼 때 비슷한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아마 장근석도 지금의 일본에서의 인기가 한 순간에 이루어진 게 아니기때문에, 이민호 측은 장근석의 케이스를 벤치마킹 한다면, 더욱더 일본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스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한편, 이민호는 이번 앨범 공개와 함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등을 돌아다니며 해외 투어를 진행할 예정에 있으며, SBS TV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및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민호의 배우 및 가수 활동에 보다 많은 성원을 보내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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