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결혼설 및 이민정 공식입장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민정 결혼설 이민정 공식입장은 지난 29일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이 최근 이병헌과 이민정이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이민정이 부케를 받은 사실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이들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한 해명을 한 것인데요,
네티즌들의 의혹과는 다르게 이민정과 이병헌 소속사 양측 모두 결혼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기도 합니다.
아마도 팬들은 이 둘의 결혼을 빨리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양측이 결혼에 대한 정확한 소식을 회피하고 있어, 필자 역시 팬의 입장에서 답답한 마음 금할 길 없는데요,
이민정 소속사측은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이민정이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 때문에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하면서,"이민정과 이병헌의 결혼 임박은 근거없는 얘기로 사실이 아니다. 아직 양가 상견례도 없었고, 결혼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어떤 것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입장은 이병헌 소속사 측도 마찬가지로, 이병헌 측 역시 “부케를 받은 것은 맞지만 당장의 구체적인 결혼계획은 없다”라고 밝히면서 “잘 사귀고 있고 주위에서도 응원하지만 아직 양측이 정식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이민정과 동일한 답변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러면서도,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좋은 소식이 있으면 먼저 전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이 둘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에 답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깜짝 결혼설로 도마에 오른 이민정 소식과 곧이은 이민정의 입장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나 같이 아쉽다는 반응들입니다.
"이민정 이병헌 얼른 결혼하세요", "기대했는데 공식입장 듣고 실망했어요." "결혼발표 공식입장인 줄알았다"는 등, 이 둘의 세기의 결혼식이 언제일지 벌써부터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 모습들입니다.
한편, 이병헌·이민정 커플은 지난해 8월, 각자의 팬카페를 통해 열애 사실을 알리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이후, 지금까지 핑크빛 열애를 지속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조만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공개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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